제갈량187 제갈량의 고향은 어디인가? 글: 배옥(裴鈺) "신은 원래 포의(布衣)로, 남양(南陽)에서 농사를 지으며, 난세에 구차한 생명을 유지하였고, 제후에게 이름이 알려지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선제(先帝, 유비)께서는 신을 미천하게 여기지 않고, 스스로 몸을 낮추어 초가집을 세번이나 찾아오셔서 신에게 당금세상의 일.. 2010. 9. 17. 와룡(臥龍)과 봉추(鳳雛)의 관계는? 글: 불감왕언(不敢枉言) 와룡은 제갈량(諸葛亮)이고, 봉추는 방통(龐統)이다. 와룡, 봉추는 모두 유비의 군사로서 한명은 내부를 한명은 외부를 담당했다. 그들은 서로간에 보완작용을 했으니, 한나라의 소하,장량에 비견할만하다. 그들은 같은 왕조에서 같은 임금을 섬겼는데, 동료관계이외에 그들은 .. 2009. 11. 18. 제갈량과 장량의 성격이 성패를 결정했다 작자: 미상 장량과 제갈량은 중국역사상 걸출한 군사모략가이다. 전자는 유방을 도와서 양한 사백년의 패업을 이루어 냈고, 후자는 유비를 도와서 삼국정립의 한 다리를 형성하게 하였다. 장량, 제갈량 두 사람의 IQ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소한 두 사람의 .. 2009. 7. 6. 실가정(失街亭): 마속(馬謖)의 피할 수 없었던 패배 작자: 미상 가정의 패전을 얘기하자면, 이 전투의 배경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제갈량의 초출기산(初出祁山)에서 도대체 이 전쟁에 참가한 제갈량의 병력은 얼마였고, 마속의 병력은 얼마였던가 하는 문제를 덮어두고 넘어갈 수는 없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제갈량이 이끌고 간 병력이 적으면 적.. 2009. 1. 8. 방통의 양모(陽謀)와 제갈량의 음모(陰謀) (II) 3. 방통은 유비를 잘 알았다. 그리하여 죽음으로 현자에게 양보한다. 용봉의 의견차이로 유비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으로 그는 방통이라는 능력이 뛰어난 모사를 아끼면서, 다른 한편으로 모든 앞일을 신처럼 예측하는 제갈량도 믿는다. 만의 하나 잘못을 범하지 않기 위하여 유비는 형주로 물러.. 2008. 12. 8. 마속(馬謖)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 글: 문재봉(文裁縫) 마속(馬謖)의 자는 유상(幼常)이며, 양양(襄陽) 의성(宜城) 사람이다. 마속은 형주에서 유비를 따라 촉으로 들어갔고, 면죽현령, 성도현령, 월준태수를 역임했다. 군사에 재능이 있어, 제갈량이 아주 높이 평가했다. 유비는 생전에 제갈량에게 마속에 대하여 평가하기를: "마속은 실.. 2008. 8. 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