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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200

왕치산(王岐山)이 최근 집중적으로 조명받는 이유는...? 글: 왕우군(王友群) 우한폐렴으로 중남해는 전세계 폭풍의 눈에 놓였다. 최근 중국국가부주석 왕치산이 해외매체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3월 6일, '런즈창'의 명의로 된 반시진핑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후, 런즈창은 '연락두절'이 된다. 런즈창은 태자당이며, 중국의 유명한 부동산업자이고, 왕치산과 관계가 밀접하다. 이 사건은 즉시 해외에서 거대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사람은 왕치산과 시진핑이 철저히 결렬되었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3월 21일, 홍콩양광TV의 동사장 천핑(陳平)이 중앙정치국확대회의의 소집개최하여 시진핑의 거취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서신을 포워딩했다. 서신에서는 왕치산등이 회의를 주재하도록 하자고 건의한다. 서신의 말미에는 "시진핑의 집권이래의 업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그 .. 2020. 4. 22.
쑨리쥔 낙마의 비밀은....? 글: 하소강(夏小强) 중국 공안부 공식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4월 20일, 공안부 특근국(特勤局)은 공안특근부문화상전화회의를 개최하였다. 공안부 당위부서기, 상무부부장, 특근국장인 왕샤오홍(王小洪)이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을 했다. 왕샤오홍이 이번 회의를 소집한 것은 4월 19일 쑨리쥔의 낙마사건때문이다. 왕샤오홍은 시진핑의 심복이다. 오랫동안 푸젠성의 공안계통에서 재직했다. 시진핑이 푸저우시위서기를 맡고 있을 때, 왕샤오홍은 민허우현 공안국장 및 푸저우시 공안국 부국장등의 직무를 맡았고, 시진핑과 관계가 밀접했다. 그는 나중에 푸저우시 공안국장, 장저우시 공안국장, 푸젠성 공안청 부청장, 샤먼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등의 직위를 역임했다. 2015년 3월, 시진핑은 왕샤오홍을 베이징으로 불러 푸정화(傅政.. 2020. 4. 22.
쑨리쥔(孫力軍) 낙마의 배경은...? 글: 왕우군(王友群) 4월 19일 저녁,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돌연 선언했다. 공안부 부부장 쑨리쥔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어떤 사람은 이 사건은 2012년 왕리쥔이 미국영사관으로 도망쳐 일으킨 강력한 충격파와 비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이 사건은 전 중공정치국상위, 중공정법위서기 저우용캉이 체포된 것과 비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도 그런 말이 지나친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 배경은 시진핑이 그의 최대정적인 장쩌민, 쩡칭홍과 6번에 걸친 타협을 하면서, 한번 또 한번 더욱 심각한 '핍궁(逼宮)', '정변', '하야'위기를 불러왔었다는 것이다. 제1차 타협: 7.9변호사체포에서의 타협 2015년 6월 11일, 장쩌민, 쩡칭홍의 심복인 저우용캉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는다. 그해 7.. 2020. 4. 22.
시진핑, 왕치산과 런즈창사건 글: 왕우군(王友群) 2020년, '중국바이러스'가 전세계 200여개국가와 지구를 휩쓸고 있고, 14억 중국인은 하나 또 하나, 한 무리 또 한무리, 용감하게 박차고 일어나서, 오천년 중화문화유전자를 전승해온 염황자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인류대재난을 일으킨 중국공산당을 통렬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미 은퇴하고 의식주에 아무런 걱정이 없는 중국의 저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은 원래 "일 하나 더하는 것보다 일 하나 덜하는 것이 낫고, 일 하나 덜하는 것보다 일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렇게 말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난이 닥치자 그는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반드시 '사자후'를 내어 잠들어있는 양심, 도덕, 정의와 인간성을 깨워야 했다. 그리하여, 붓을 들어 .. 2020. 4. 4.
코로나바이러스사태하의 권력투쟁 글: 왕우군(王友群) 하나의 대전염병이 다시 한번 시진핑을 풍구낭첨(風口浪尖)에 놓이게 만들었다. 3월 22일, 홍콩에 거주하는 태자당인 양광(陽光)위성TV 동사장 천핑(陳平)은 웨이신에 공개글을 발표해서, 긴급히 중공정치국확대회의를 소집하여, 시진핑이 하야해야하는지 문제를 논의.. 2020. 3. 25.
홍콩의 전염병전문가들은 어떻게 정치에 말려들었는가? 글: 석산(石山) 홍콩의 2명 전염병바이러스전문가인 룽전방(龍振邦)과 위안궈용(袁國勇)은 3월 18일, 홍콩의 간행물에 글을 하나 실었다. 제목은 "대유행연기무한(大流行緣起武漢) 십칠년교훈진망(十七年敎訓盡忘)"(우한에서 전염병이 크게 일어났다. 17년전의 교훈은 모조리 잊었다) 이 글..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