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리쥔 낙마의 비밀은....?
글: 하소강(夏小强) 중국 공안부 공식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4월 20일, 공안부 특근국(特勤局)은 공안특근부문화상전화회의를 개최하였다. 공안부 당위부서기, 상무부부장, 특근국장인 왕샤오홍(王小洪)이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을 했다. 왕샤오홍이 이번 회의를 소집한 것은 4월 19일 쑨리쥔의 낙마사건때문이다. 왕샤오홍은 시진핑의 심복이다. 오랫동안 푸젠성의 공안계통에서 재직했다. 시진핑이 푸저우시위서기를 맡고 있을 때, 왕샤오홍은 민허우현 공안국장 및 푸저우시 공안국 부국장등의 직무를 맡았고, 시진핑과 관계가 밀접했다. 그는 나중에 푸저우시 공안국장, 장저우시 공안국장, 푸젠성 공안청 부청장, 샤먼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등의 직위를 역임했다. 2015년 3월, 시진핑은 왕샤오홍을 베이징으로 불러 푸정화(傅政..
2020. 4. 22.
시진핑, 왕치산과 런즈창사건
글: 왕우군(王友群) 2020년, '중국바이러스'가 전세계 200여개국가와 지구를 휩쓸고 있고, 14억 중국인은 하나 또 하나, 한 무리 또 한무리, 용감하게 박차고 일어나서, 오천년 중화문화유전자를 전승해온 염황자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인류대재난을 일으킨 중국공산당을 통렬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미 은퇴하고 의식주에 아무런 걱정이 없는 중국의 저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은 원래 "일 하나 더하는 것보다 일 하나 덜하는 것이 낫고, 일 하나 덜하는 것보다 일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렇게 말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난이 닥치자 그는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반드시 '사자후'를 내어 잠들어있는 양심, 도덕, 정의와 인간성을 깨워야 했다. 그리하여, 붓을 들어 ..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