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154 곽말약은 왜 장개석을 욕하였는가? 글: 이종금(李鍾琴) 사람들은 곽말약이 문혁시기에 쓴 비굴하게 아부하는 시문을 읽으면서 왕왕 잘 납득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이 사람이 바로 그 <<오늘의 장개석을 보라>>라는 격문을 썼던 그 곽말약이란 말인가? 곽말약이 장개석을 시원스레 욕해댄 것을 보면 약간은 선비기질이 있었나 싶.. 2008. 12. 18. 호적(胡適)의 총통경선풍파 글: 시초(翅楚) 1948년 3월 29일에서 5월 1일까지, 국민당은 남경에서 제2기 국민대표대회를 소집개최했다. 주요의제는 총통, 부총통 선거였다. 호적은 국민대회대표로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은 회의기간동안 호적을 총통후보로 세우려는 풍파가 일어났다는 점이다. 학.. 2008. 10. 28. 사모무(司母戊) 정(鼎) 출토의 진상 글: 악남(岳南) 최근에 CCTV는 "역사를 귀감으로 삼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은허(殷墟)에서 출토된 청동기의 왕 - 사모무정의 출토경위와 유전에 관한 이야기를 방영했다. 이 국가보물과 관련이 있는 늙은 농민은 이렇게 말했다: "어쨌든 나는 일생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아무 사업도 하지 않았다. 그.. 2008. 10. 21. 송애령(宋靄齡): 송씨삼자매중 최강의 여인 글: 곽덕영(郭德榮) 송애령은 송씨삼자매중 맏언니이다. 송씨의 다른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송애령의 성격은 아주 분명했다. 그녀는 맏이였으므로, 송애령의 사상은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실제적이었다. 송씨삼자매는 같은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그녀들의 소녀시대의 생.. 2008. 10. 12. 송씨삼자매 이름의 유래 글: 진명원(陳明遠) 송씨 삼자매는 중국현대사상의 풍운인물이다. 맏이 송애령(宋靄齡)은 공상희(孔祥熙)의 부인이고; 둘째 송경령(宋慶齡)은 손중산(孫中山)의 부인이며; 셋째 송미령(宋美齡)은 장개석(蔣介石)의 부인이다. 그녀들의 세 남자형제는 각각 송자문(宋子文), 송자안(宋子安), 송자량(宋子.. 2008. 10. 4. 범소증(范紹增): 민국풍류장군 글: 유계흥(劉繼興) 무인들이 정권을 장악했던 민국시대에, 군벌들 중에서 처첩을 많이 둔 사람은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누가 첩을 가장 많이 두었을까? 천군(川軍, 사천군벌)의 장군 범소증이다. 그의 첩은 40명에 달하니, 고금에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범소증의 풍류는 하류는 아니었다.. 2008. 9. 2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