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건13 이각(李恪): 당태종이 가장 사랑한 아들 글: 장걸(張杰) 두 왕조의 혈맥이 그에게 가져다준 것은 영예가 아니라, 재난이었다. 만일, 운명을 바꿀 용기가 없다면, 그저 운명의 수레바퀴에 깔릴 뿐이다. 그는 명문출신으로, 대당(大唐)의 황자(皇子)이면서, 전조인 대수(大隋)의 황손(皇孫)이기도 하다. 그는 두 왕조의 황족혈.. 2012. 2. 6. 당태종의 아들들 당태종은 아주 능력있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자기의 자식들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당태종 이세민에게는 14명의 아들이 있다. 관례에 따르면, 장남은 태자로 삼고, 나머지 아들들은 왕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이세민 자신이 적장자가 아니었고, 이로 인하여 아들들은 모두 황제의 지위를 탐하게 되었다... 2007. 6. 22. 이승건(李承乾) : 당태종의 불운한 황태자 이승건 묘비 일대의 명군인 당태종은 태자교육에 아주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러나, 결과는 그의 생각과 달라졌고, 그가 처음에 세웠던 황태자는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후보자가 아니었다. 그리하여 정관말년이 되면서, 태자를 폐위하는 일과 새로 태자를 세우는 일이 당태종의 정치역정에서 가장 골.. 2007. 5.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