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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공5

[황자쟁위술] 여인노선술(女人路線術) 화기소장패(禍起蕭墻牌) 제장공편외 “일을 성사시키려면 황문(黃門)으로 가기보다 홍문(紅門)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황문은 돈을 가리키고, 홍문은 여자를 가리킨다. 여인을 통하는 것이 돈을 쓰는 것보다 효과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화기소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화란은 집안에서 일어난다는 말이다. 고금의 역사.. 2015. 8. 25.
[황자쟁위술] 무장탈위술(武裝奪位術) – 시살부형패(弑殺父兄牌) 송명편 송나라를 건국한 송태조 조광윤은 960년 진교병변(陳橋兵變)으로 황제에 오른 후 17년간 황제로 지내다가, 976년 십월 십구일 밤에 갑자기 사망하는데, 그가 병을 앓았다는 기록은 없다. <송사>에는 그의 죽음을 아주 간단하게 기록하고 있다: “황제께서 만세전에서 붕어하시니 나이 .. 2015. 8. 6.
춘추시대 며느리를 처로 삼은 황당한 국군들 글: 장공성조(長空星照) 중국고대4대미녀중 양옥환이 있다. 그녀는 당현종 이융기의 비이다. 그녀는 당시 최고미녀였고, 당현종으로부터 특별한 총애를 받아 귀비에 봉해진다. 그녀는 원래 이융기의 며느리이다. 당현종은 머리를 쓰고 수단을 써서 그녀를 차지한다. 춘추시기 이런 국군.. 2013. 11. 9.
중국역사상 아들의 처를 빼앗은 제왕은? 글: 사지동(謝志東) 아들의 처를 빼앗은 제왕이라고 하면, 아마 바로 당현종 이융기(李隆基)를 떠올릴 것이다. 양귀비(楊貴妃)는 원래 그의 아들인 수왕(壽王) 이모(李瑁)의 비(妃)였다. 나중에 백거이(白居易) 선생은 <장한가(長恨歌)>를 써서 이 일을 심금을 울리는 사랑의 이.. 2012. 1. 8.
선진(先秦)시대 왕공귀족의 ‘탈처(奪妻)’현상 글: 월초(越楚) 하(夏)나라초기에 유잉씨(有仍氏)의 딸이 있는데 이름이 ‘현호(玄狐)’였는데, ‘순호(純狐)’라고도 불렀다. 긴 머리카락은 검고도 아름다웠다. 그녀는 세번이나 귀족남자들에게 강탈당한다. 귀족들이 서로 뺏고 빼앗겼던 것이다. 선진시대에 사유제의 발전과 더불어, 전쟁과 약탈이 ..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