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18 중국에 "제2차 대기근"이 발생할 것이다. 글: 김언(金言) 우한폐렴이 전세계로 신속히 만연되면서, 민중들은 공황에 빠져 식품을 사재기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식량공급문제가 나타난다. 세계식량기구는 정식으로 식량경보를 발표했다: 일부 식량수출국은 쌀수출을 중단했고; 이미 16년간 결손을 나타낸 중국식량제1주 진젠미.. 2020. 4. 3. 크루그만(Krugman)의 무역전필패론을 반박한다. 글: 사전(謝田) 뉴욕시립대학 연구생센터의 걸출한 교수인 폴 크루그만Paul Krugman) 박사는 2000년이래로 <뉴욕타임즈>의 칼럼작가였다. 그는 국제무역과 경제지리방면의 성취로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2019년 7월 뉴욕타임즈 칼럼에 그는 <트럼프의 무역전은 왜 실패할 것인가&.. 2019. 10. 2. 미중무역전은 왜 격화되었는가? 글: 정효농(程曉農) 1. 북경당국의 엉터리 "3장의 카드" 과거 1년여동안, 비록 북경당국이 트럼프가 미중무역적자를 축소하고 지적재산권침해행위를 중지하라고 요구하는데 불만이 있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왜냐하면 미국의 재중기업은 영원한 자신들의 '동맹군'이 될 것.. 2019. 8. 28. 관세충격: 종이로 불을 덮을 수 없다. 글: 진사민(陳思敏) 중국의 6월 제조업 신수출주문지수는 46.3으로 하락했다. 새로운 최저신기록을 세웠다(연내에 벌써 두번째). 그리고 연속 12개월 분기점인 50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작년 7월 6일 미중무역전이 개시된 이래, 중국의 수출신주문은 계속 위축된 상태라는 말이다. 무.. 2019. 7. 10. 리카싱부터 폭스콘까지: 왜 중국을 떠나는가? 글: 김언(金言) 2015년 요망중국의 "리카싱을 떠나게 하지 말라"는 글이 일찌기 대륙매체에 큰 파란을 불러왔다. 2016년에는 대륙의 1인미디어에서는 다시 "폭스콘(富士康)을 떠나게 하지 말라"는 글이 다시 한번 일석격기천층랑(一石激起千層浪)의 결과를 가져왔다. 미중무역전이 개시되자,.. 2019. 5. 21. 미중무역전의 내력 글: 장오상(張五常) 10여년전, 그린스펀이 미국FRB의장으로 있을 때, 여러번 중국의 염가상품의 수입이 미국에서 통화팽창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중국에 대하여 좋은 말을 해준 적이 있다.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떤 중국제품의 수입가격은 너무 낮아서, 이들 상품을 골.. 2018. 7.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