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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65

곽도(郭圖): 삼국시대 가장 멍청한 모사(謀士) 글: 취역사망(趣歷史網) 삼국시대 이름을 날린 모신(謀臣), 지사(智士)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제일모사로 누구를 꼽아야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다만 만일 모사들 중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다면, 분명히 그일 것이다. 그는 2명의 주공을 죽음.. 2019. 1. 7.
관우의 과오관참육장(過五關斬六將)의 노선도 글: 동리채국(東籬採菊) 삼국연의에서, 관우가 조조에 투항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비록 조조가 관우를 후대했지만, 그 군웅혼전의 시기에 관우는 여전히 유비에게 마음이 향해 있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관우는 조조를 떠난다. 이어서 오관을 지나면서, 여섯장수를 벤다. 오.. 2019. 1. 7.
진실한 역사상의 박망파전투(博望坡戰鬪) 글: 살사(薩沙) 진실한 박망파전투는 정치적 의미가 군사적 의미보다 훨씬 크다. "화소박망파"는 <삼국연의>에서 제갈량이 출산한 후 지휘한 첫번째 대표적 전투이다. 그리고 제갈량이 명성을 떨치게 되는 전투이기도 하다. 이 전투에서, 제갈량은 유비 수중의 몇천 정예병사를 가지.. 2018. 12. 3.
하안(何晏)은 누가 죽였는가? 글: 시습사사(時拾史事) 하안은 조조의 양자인데, 나중에 조조의 사위가 된다. 그는 조위정권에서 아주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 동시에, 하안의 학문수양도 아주 높았다. 그는 천하의 명사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유학에 정통하면서 현학에도 조예가 깊어 위진시대 유유입현(由儒入玄)의 .. 2018. 6. 10.
제갈량이 조조를 미워하게 된 원인은....? 글: 문재봉(文裁縫) 193년, 제걀량의 나이 12살때이다. 이때 서주(徐州)의 햇볕은 나른했다. 외지의 각종 할거전쟁도 제갈량의 가족에게는 머나먼 일이었다. 다만, 총명한 제갈량은 이때 이미 적지 않은 책을 읽었고, 사회와 인생에 대하여 어느 정도 생각을 갖추고 있었다. 서주의 담담한 .. 2018. 5. 14.
삼국소인물(7), 오질(吳質), 조비의 고급참모 글: 정순방(鄭純方) 필자는 자주 두 사람을 생각한다. 조위의 두 중요한 모사이다. 그들은 각각 학식도 뛰어나고, 모략에도 각각의 장점이 있었다. 총명도로 보아도 고하를 가리기 힘들었다. 그들은 적수이면서 그렇다고 원수는 아니었다. 그들의 장점과 결점은 너무나 분명하다. 최후를 .. 201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