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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26

유치한 "Sell China" 음모론 글: 심건광(沈建光) 최근 A주의 '연속하락'은 외자기구들의 집단적인 'sell China'때문이라는 음모론이 성행하고 있다. 국제경제관계의 복잡다단함으로 인하여 배후가 있다는 전략적고려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음모론'은 문제의 본질을 깊이있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리스크를 .. 2013. 5. 18.
중국 GDP의 60%는 다국적자본이 가져갔는가? 글: 사전(謝田) 지난주에 "희망의 목소리" 기자와 한담을 했는데, 그녀는 필자의 졸문 <중국GDP의 절반은 행방이 묘연하다>는 글이 많이 전재되었고 말했으며, 네티즌들에 의해 중국국내의 논단에도 많이 올렸다고 한다. 그녀에게 무슨 반응, 특히 반대의견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그녀.. 2013. 4. 27.
중국경제의 최대문제는 무엇인가? 글: 뉴문신(鈕文新) 중국경제 최대의 문제는 숫자의 고저가 아니고, 예측의 좋고 나쁨도 아니다. "우매(愚昧)"이다. 너무나 많은 경제주관공무원과 경제학자들이 기계적이고 교조적으로 '교과서를 성경으로 여긴다'는 것이다.사실을 무시하고 경험도 무시하고, 더더구나 정확한 논리.. 2013. 4. 16.
미국과 중국: 누가 진정한 채권국인가? 글: 장영남(張榮楠) 미국은 플러스수익의 채무국이고, 중국은 마이너스수익의 채권국이다. 누가 과연 진정한 채권국인가? 수일율을 보면, 국제채권대국인 중국은 이미 스티글리츠교수의 Capital Doubtful Recycling에 빠졌다. 소위 "스티글리츠의 Capital Doubtful Recycling"이라 함은 한 신흥시장국가가 본토기업의.. 2011. 8. 22.
중국GDP는 전세계의 웃음거리이다 글: 우도(牛刀) 원래 이건 일반백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GDP는 거시경제의 한 수치일 뿐이다. 백성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미시경제일 뿐이며, 가끔 뉴스에서 중국GDP가 세계1위라는 말이 나오면 즉시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지 못한다. 중국경제는 도대체 어떠한가? 백성들이 보기에 .. 2011. 8. 16.
중국의 저임금고물가의 비밀 글: 낭함평(郎咸平) 중국은 저임금과 고물가가 결합되어 있으므로, 미국의 고임금과 저물가가 결합된 것과 비교하자면, 중국과 미국의 실질수입의 차이는 화폐수입의 차이보다 훨씬 커지게 만든다. 실제생활에서, 미국의 노동자들은 혼자서 4,5명의 식구를 먹여살릴 수 있다. 그러나 중국노동자부부는.. 201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