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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32

BDS vs GPS: 미중 스타워즈가 시작되는가? 글: 전운(田雲) 7월 31일 중국의 베이더우3호위성도항시스템(3세대 BDS)를 정식개통했다. 시진핑은 행사에 참석하여 치사를 했고, 중공중앙군사위원회는 축전을 보냈다. 당매체는 이를 "고품질로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사실상 소위 '국지대기(國之大器)'는 중국이 미국과 패권을 다투기 위한 전략적 배치이다. 중국은 1994년 BDS건설에 착수한다. 26년간의 운영을 거쳐, 금년 6월 23일 마지막 위성을 발사했다. 중국관영매체는 이미 120여개국가와 지역에서 BDS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기실 이들 유저는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의 중국과 관계가 좋은 정권들이다. 6월 23일, "과보중국(科普中國)"은 "십문북두(十問北斗)"라는 글을 싣는다. 여기에.. 2020. 8. 3.
중국주미대사: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서, 미중관계를 다시 정상궤도로 돌려놓아야 한다" 글: 추이텐카이(崔天凱) (중국의 주미대사 추이텐카이는 7월 30일 미국 POLITICO사이트에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서, 미중관계를 다시 정상궤도로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글을 실었다.) 1979년초, 중국 부총리 덩샤오핑 선생은 미중수교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미했다. 바로 휴스턴부근의 시몬턴(Simonton)에서 그가 로데오경기를 볼 때 폭이 넓은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이 장면은 역사에 기록되어, 양국우호의 영원한 상징이 되었다. 또한 그때의 방문기간동안 상방은 상호 총영사관설립에 관한 합의에 서명했다. 중국의 첫번째 주미총영사관을 휴스턴에 설치한 것이다. 그후 40여년동안 총영사관은 현지에 가까이 다가가서, 인민간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추진했으며, 미중의 지방간 경제무역, 문화, 관광, 교육, 스포.. 2020. 7. 31.
WHO의 중국현지조사 배후의 삼각 힘겨루기 글: 청평(靑萍)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에서 유행하면서, 전체 인류의 생존과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각국이 손을 잡아야 비로소 통제할 희망이 보인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국제사회는 이미 갈등과 이견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본국의 바이러스상황을 공개하고 호전시킨 중국은 서방의 지적을 받고 있다. 원래 전세계적인 전염병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WHO도 역시 논란에 휩싸여 있다. 최근 WHO는 여러나라 정부와 여론의 압력하에 인원을 조직하여 중국에 보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는 과학적으로 방역하기 위한 필요조치일 뿐아니라, 기실 WHO가 외부의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양보조치이기도 하다. 중국에 있어서, 국내의 바이러스가 통제된 후,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그.. 2020. 7. 16.
얜리멍의 등장은 미국의 중국책임추궁에 대한 핵심신호이다. 글: 양위(楊威) 미국의 중공관리제재는 사람들의 환호를 불러왔다. 사람들은 당연히 미국이 중공을 더 많이 제재하기 바란다. 트럼프정부가 생각하는 것은 확실히 '홍콩판 국가안보법'만이 나이다.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얜리멍이 돌연 등장한 것은 미국이 현재 중국의 우한폐렴은폐에 관한 책임추궁에 나서겠다는 핵심신호이다. 중국의 도전이 계속되는데 대하여 미국은 한꺼번에 처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얜리멍은 4월 28일 미국으로 왔다. 매체는 모두 몰랐었다. 7월 10일에야 비로소 등장했다. 그녀 자신이 말한 바에 따르면, 그녀가 LA공항에 도착하여 미국FBI로부터 심문을 받았고 그녀도 즉시 실제상황을 진술했다. 과거 2개월간 배넌은 계속 말해왔다. 중요한 중국 실험실의 증인이 망명.. 2020. 7. 14.
얜리멍(閆麗夢): 중국당국이 20일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확인해 주다. 글: 원빈(袁斌) 우한폐렴이 발발한 후,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중국당국이 진상을 은폐함으로써 일어났다고 여겼다. 그러나 다른 점이라면,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상황을 감춘 것이 후베이당국만이라고 생각하여, 베이징은 관련이 없다고 본다. 또 어떤 사람은 후베이당국만 감춘 것이 아니라 베이징도 감추었다고 한다. 홍콩대학 공공위생학원 바이러스학, 면역학 박사인 얜리멍은 7월 10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사실을 폭로했다. 이는 향후 강력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본다. 얜리멍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한 과학자중 한 명이다. 그녀는 2019년 홍콩대학 공공위생학원, WHO참고실험실을 주관하는 Leo Poon(潘烈文) 박사로부터 '기이한 SARS'를 연구하라고 요구받았다. 예를 들어 201.. 2020. 7. 13.
북경오리구이의 명가 췐쥐더(全聚德)의 상반기 결손: "원래의 맛을 잃었나" 글: 이정(李凈) 7월 10일 저녁, 중국의 백년된 전통음식점 췐쥐더(전취덕)이 2020년 상반기 실적예고를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회사의 상반기예상결손이 1.39억위안에서 1.52억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근 들어, 췐쥐더의 경영진도 빈번하게 교체되었는데, 하룻에 4명의 고위관리직이 회사를 떠난 기록까지 가지고 있다. 상반기의 결손에 대하여 췐쥐더는 이렇게 해명한다. 2020년 1월 하순이래, 신종코로나(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음식점 및 상품판매에서 수입이 하락했다고 한다. 회사소속의 직영점의 내방객수도 극벽히 하락했다. 특히 2분기 베이징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재발한 후, 베이징의 주력점포의 영업수입이 어느 정도 회복되다가 다시 타격을 입었다고 하였다. 췐쥐더는 회사가 적극적으로 ..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