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친왕7 김묵옥(金默玉): 청나라 마지막 거거(格格)의 기구한 일생 글: 임휘(林輝) 가와시마 요시코(川島芳子)라고 말하면, 중국근현대사의 중국인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청나라 귀족 숙친왕(肅親王) 선기(善耆)의 딸로 반청황조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일본간첩이 되어 한때 이름을 떨쳤다. 그러다가 경국 민국정부에 의해 1948년 한간죄(漢奸罪, 한간은 매.. 2018. 12. 24. 청나라 황족의 작위 글: 귤현아(橘玄雅) 작위제도는 청나라종실제도의 가장 특수한 점이다. 그것은 명나라의 종번문제의 경험을 흡수하여 제정한 정책이다. "세습체강(世襲遞降)"의 정책과 관련이 있다. 청나라종식의 작위는 "종실(宗室)"에 속한다(태조 누르하치 및 그 친형제의 후예)> 즉 "각라(覺羅)"(태.. 2013. 8. 5. 천도방자(川島芳子)는 도대체 죽었는가 아닌가? 굴: 풍학영(馮學榮) 천도방자(일명 김벽휘(金壁輝))는 도대체 국민정부에 의하여 총살되었는가, 아니면 몰래 석방되었는가? 필자는 본인이 접촉해본 증인의 증언으로 분석해보기로 한다. 먼저, 우리는 천도방자의 큰오빠 애신각라.헌균(憲均)의 증언을 보자: "하북성고등법원은 1948년 3월 .. 2013. 6. 12. 청태종의 장남은 왜 후계자가 되지 못했는가? 글: 낙방진사(落榜進士) 청태종(홍타이시, 皇太極)는 생전에 '후계자'를 세우지 않았다. 그가 서거하기 전에 새 황제자리를 둘러싸고 쟁탈전이 시작된다. 그 자리를 노리는 주인공은 두 사람이다: 청태종의 장남인 숙친왕(肅親王) 하오거(豪格)와 누르하치의 아들 중 하나이며, 청태종의 14.. 2012. 5. 17. 김묵옥(金默玉): 청나라의 마지막 거거(格格) 그녀는 청나라의 마지막황제 부의의 질녀(姪女, 조카딸)이고, 유명한 여간첩 천도방자(川島芳子)의 친여동생이다. 십칠거거(十七格格) 1918년, 김묵옥은 당시 일본조계지역인 여순에서 태어났다. 이 때 그녀의 부친인 청나라의 8대세습친왕중의 하나인 십대 숙친왕인 애신각라.선기(善耆)는 이미 동북.. 2007. 1. 28. 숙친왕과 왕정위의 대화 왕정위는 젊었을 때, 섭정왕인 재풍을 암살하려다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있었다. 청나라 조정의 숙친왕은 왕정위를 설득하여 청나라정부를 위하여 일하게 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서 아래와 같은 유명한 대화를 나눈다. 숙친왕 : 왕선생은 <<민보>>에 글들을 많이 쓰셨다. 나도 .. 2006. 8.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