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황13 관우의 "참안량주문추(斬顔良誅文醜)의 배후사정 글: 동호소주(東湖少主) 이런 말이 있다: "예고인담대(藝高人膽大)" 기예가 뛰어나면 담량이 커진다. 전투를 함에 있어서는 첫째는 무예에 의존하고, 둘째는 담량에 의존해야 한다. 특히 단병접전때 동등한 무예실력인 상황하에서는 좋은 심리소질을 지니는 것이 최종승리를 거두는 결정.. 2014. 5. 30. 적토마(赤兎馬)의 여섯 주인 글: 노후(老猴) 소설 <삼국연의>에서 적토마에 대한 이미지와 전쟁터에서의 풍채는 여러번 생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적토마는 단순히 전투시의 주요역량으로 전쟁터에 나타났을 뿐아니라, 무언의 영웅으로 삼국시대에 이름을 날렸다. 분등천리탕진애(奔騰千里蕩塵埃) 도수등.. 2013. 8. 5. 악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불패전신 글: 백마진일 삼국시대는 여러 영웅들이 나타났고, 상호간에 일기토는 아주 볼만했다. 백중지간이라 하더라도 승부는 난다. 조조는 중원을 짓밟으며 십수년간 풍운을 일으킨다. 그 뜻은 강동을 차지하겠다는 것이었다. 적벽에서 크게 당하기는 했지만. 관우는 천하를 노리고, 기세등등하.. 2013. 4.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