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29 서달(徐達): 대명왕조 최대의 개국공신 글: 정만군(程萬軍) 서달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이다. 1332년에 태어났고, 안휘 봉양 사람이다. 빈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주원장과 같은 고향사람이며 어릴 때부터의 친구이다. 주원장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서달은 그를 처음부터 따랐고, 회서이십사장의 으뜸이며, 명나라군대 최초.. 2018. 11. 21. 영락제의 차남 주고후(朱高煦)의 죽음 (1) 글: 사우춘(史遇春) 명태조 주원장이 대명왕조를 건립한 후, 송, 원의 '주약신강(主弱臣强)'의 폐단을 없애고자, 홍무3년(1370년)부터 여러 황자를 분봉하여 왕으로 삼아 번병조정(藩屛朝廷)하게 한다. 홍무9년(1376년)에 이르러, 조정은 직언을 구하는 조서를 내리고, 당시 평요유학훈도(平遙.. 2018. 11. 19. 명왕조 4대총비 (2): 만귀비(萬貴妃) 글: 접련화(蝶戀花) 명나라의 황후는 절대다수가 모두 평민출신이다. 단지 2명의 신분이 고귀했다. 한 명은 주체의 황후인 중산왕 서달(徐達)의 딸인 서씨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명헌종(明憲宗)의 폐후(廢后)인 회녕후(懷寧侯) 손당(孫堂)의 외생녀(外甥女) 오씨(吳氏)이다. 주체와 서황후는.. 2018. 9. 30. 바둑과 관련된 고대명인의 대련(對聯) 3건. 글: 간견역사(看見歷史) 바둑은 지자(智者)의 유희이다. 어떤 방면에서 보자면 기도(棋道)는 인생과 같고, 변수가 충만하다. 그리고 희망이 충만하다. 바둑은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이므로 고대에도 명인들의 바둑에 관한 대련이 탄생했다. 첫째, 송하위기(松下圍棋), 송자우수기자락(.. 2018. 8. 1. 남명(南明)이 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글: 한정우기(閑情偶記) <도화선(桃花扇)>에서 공삼임(孔尙任)은 마사영(馬士英)의 입을 빌어 아주 정확한 시세판단을 한 바 있다: "나라에 변고가 있어야, 우리같은 자들이 뜻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일찌기 여러 사적(史籍)을 살펴봤다. 역사에 대한 인식과 분석이 어떤 때는 희극가가.. 2018. 7. 14. 건문제와 주체의 마지막 결전 글: 두문자(杜文子) "정난지역(靖難之役)"의 4년째, 주체의 연군(燕軍)은 건문제의 조정군과 계속 싸우면서 이미 장강을 넘었고, 나날이 남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렇게 되자 건문제는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건문제는 누구에게 의지하여야 한단 말인가? 당연히 그 스.. 2018. 6.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