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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65

상해 : 경제의 거인, 문화의 난장이 글: 장굉(張?) 상해는 이전부터 상업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농후한 도시였다. 이 점은 항상 일부 사람들 특히 일부 인문학 지식인들로부터 상해문화의 가장 중요한 죄상으로 공격받는 부분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상업문명 자체는 잘못이 아니다. 상업문명도 인류문명의 하나이고, 선천적으로 도.. 2007. 6. 22.
북경의 미래 작자: 미상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북경 수자원에 대하여 말하자면 북경사람들의 수자원점유량은 300입방미터가량이다. 이 숫자는 중국전국평균수자원점유량의 1/7에 불과하고, 세계평균일인당수자원점유량의 4/100에 불과하며, 세계각국의 수도들 중에서는 100위권바깥에 놓인다. 최신의 통계자료를 .. 2007. 1. 23.
상해부동산 : 한 사람이 110채의 집을 구매? (1) 중신망은 2006년 4월 29일 <<중국청년보>>의 보도를 인용하여 상해에서 "한 사람이 6.5억인민폐를 대출받아 110채의 집을 샀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로써 다시 상해는 부동산시장의 촛점이 되었다. 한 사람이 110채를 샀는가? 진짜인가 거짓인가? 금년에 집값이 엄청나게 오른 북경, 심천, 주해에도 .. 2006. 4. 29.
증손 곽자정(霍自正)이 말하는 곽원갑(霍元甲)의 진상 진상1. 곽원갑은 부유한 집안 출신이 아니다. 영화속에서, 곽원갑이 태어난 집은 현재에서 돈과 권세가 있는 집안이었고, 부친은 무술이 뛰어나고 많은 제자를 거느린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곽자정은 "곽원갑은 사실 단지 아주 보통의 농민이었다. 집안에 돈도 별로 없었다." 곽자정에 .. 2006. 3. 5.
상해암흑가 3대보스의 최후 제일 위쪽 사진은 좌로부터 두월생, 장소림, 황금영. 가운데 사진은 청방 소속인 상해의 인력거꾼들 아래 사진은 두월생, 장소림이 직접 극에 출연한 모습 옛날 상해의 암흑가에는 삼대보스로 이름난 황금영(黃金榮), 두월생(杜月笙), 장소림(張嘯林)이 있었다. 1. 장소림 1937년 10월하순, .. 200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