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13 쟈샤오예(賈曉爗): 저우용캉의 두번째 부인 글: 문풍탁탁(文風卓卓) 인생은 꿈과 같이 십년을 흘렀다. 지금 나이 44살인 쟈샤오예는 일찌기 CCTV 채널2에 나왔으나, 일찌감치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 신비부호 저우빈(周濱)의 계모 신분으로 다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쟈샤오예는 일찌기.. 2014. 8. 26. 산시(山西)부호: 위험한 계절 글: 중국경제주간 불경기에 처한 업종, 취약한 상호보증사슬, 은밀한 정경유착관계, 이것은 산시(山西)의 에너지체인에 있는 부호들을 "위험한 계절"로 몰아가고 있다. 2014년 4월초까지, 2013년 '후룬부호랭킹'에 오른 22명이 산시부호(회사본사를 산시에 둔 기업가부호)중에서 이미 7명이 .. 2014. 4. 29. 하이신(海鑫) 강철제국의 몰락 글: 중국경영망 2003년, 산시(山西)의 민영강철기업인 하이신강철의 오너인 리하이창(李海倉)이 총을 맞고 죽었다. 스무살을 갓넘긴 아들 리자오후이(李兆會)가 동사장직을 물려받는다. 그러나, 리자오후이가 승계한 후 10년동안, 하이신강철은 옛날에 약속했던, "죽어라 혁신하고, 극한에 .. 2014. 4. 4. 롄성(聯盛): 산시 광산기업의 300억위안 채무위기 글: 재신<신세기>(財新<新世紀>) 300억위안(한화 약5조4천억원)총액의 채무위기가 돌연 산시성(山西省) 뤼량시(呂梁市) 류린현(柳林縣)에서 폭발했다. 이것은 최근 들어 금액이 가장 큰 신용리스크사건이다. 여러 은행, 신탁회사, 금융리스회사등 금융기관이 관여되어 있다. 채무위.. 2014. 1. 15. 할거(割據)의 좋은 점 글: 이개주(李開周) 여러해 전에 루쉰(魯迅)이 샨시(陝西)로 가서 강의를 한 바 있다. 부지불식간에 샨시성장 류전화(劉鎭華)를 들이받았고, 현지매체는 류성장이 진노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그 신문은 여러날동안 정간되었다. 이 일은 우리에게 말해준다. 민국시대에도 보도관제가 있.. 2013. 9. 16. 반포(半坡)유적지: 7천년전 17세소녀유골의 수수께끼 글: 조건란(趙建蘭) 약17살된 소녀의 유골에 35곳이나 상처가 나 있다. 그리고 사자의 사지의 뼈는 어긋나 있거나 빠져있지 않으면, 끊어져 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기괴한 상태를 이루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를 죽인 흉기들 중 18개는 아직도 유골안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어.. 2013. 8.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