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31 중국공산당이 18대이후 직면할 도전은 글: 임보화(林保華)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미국연구소 소장인 위안펑(袁鵬)은 2012년 8월 1일 <인민일보>해외판에 "중국의 진정한 도전은 앞으로 5년 - 10년이다"라는 글을 발표한다. 이 글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고, 사람들이 주목한 것은 그가 열거한 "신흑오류(新黑五類)"였다. 그 .. 2012. 8. 16. 베이다이허(北戴河)회의의 전망 글: 문소(文昭) 7월초 북경의 제11차당대회가 끝나면서 류치(劉淇)가 물러나고, 궈진롱(郭金龍)이 올라갔다. 전국의 성급 당위원회의 교체업무는 전부 완료되었다. 이제는 7월하순-8월에 거쳐 개최되는 "바이다이허회의"가 최대의 볼거리이다.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은 진정한 의.. 2012. 7. 8. 충칭사건과 중국정치투쟁 글: 주극상(周克商) 보시라이는 후진타오/원자바오가 정권을 잡은 후 두번째로 비정상적인 상태로 면직당한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다. 중앙정치국은 중앙위원회의 상설기구이고, 중공제차5대회이래 중앙집행위원회를 소련의 제도를 본받아 중앙정치국으로 개조했다. 그후, 역대 중앙정.. 2012. 5. 1. 보시라이사건의 후속발전 글: 위경생(魏京生) 보시라이사건의 후속발전은 어떤 모습일까? 이것은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문제이다. 일반백성들의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관료계, 경제계에서는 더욱 큰 관심사이다. 소식에 따르면, 보시라이사건이 발생한 후, 돈있는 사람들의 이민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 2012. 5. 1. 누르하치에 관한 두 가지 전설 글: 한우연강2005(寒雨連江2005) 필자의 고향인 신빈(新賓)은 청왕조의 '용흥지지(龍興之地)'이다. 그래서 아주 어렸을 때, 노인들이 '노한왕(老罕王)' 누르하치에 관한 전설을 이야기하는 것을 자주 들었고, 지금도 그 중의 두 가지는 잊혀지지 않는다. 하나는 "의견구주(義犬救主)", 즉 의로.. 2012. 4. 30. 마오쩌둥의 "你辦事我放心" 메모를 둘러싼 수수께끼 글: 섭영렬(葉永烈) 화궈펑(華國鋒)이 모택동의 친필 "네가 일을 하면 내가 안심하겠다(你辦事我放心)"메모를 내놓은 후, 신문잡지에서는 대대적으로 이를 "최고지시(最高指示)"라고 선전했다. 마오쩌둥의 이 메모에 쓰인 6자의 휘갈겨쓴 글씨는 마치 마오쩌둥의 "유조(遺詔)"처럼 취급.. 2012. 4. 29.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