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49 형주(荊州)의 상황에 대한 판단은 제갈량과 방통중 누가 정확했을까? 글: 장공성조(長空星照) 제갈량의 융중대에서는 형주에 대하여, "북거한면(北據漢沔), 이진남해(利盡南海)"라고 하면서, 그 땅의 주인인 유표는 지킬 능력이 없어, 하늘이 유비에게 준 자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방통은 이렇게 말한다: "형주황잔(荊州荒殘)". 이미 이곳을 차지한다고 하.. 2019. 5. 23. 진실한 원소(袁紹): 인품이 너무 훌륭해서 실패하다 글: 최애역사(最愛歷史) 중국의 전통적인 역사관념에서 원소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인물이다. 그는 좋은 카드를 쥐고 있으면서도 계속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 전통적인 견해로 보자면, 이는 그가 강퍅자용(剛愎自用), 유용무모(有勇無謀)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 2019. 3. 28. 지도로 보는 삼국(三國): 12장의 지도로 본 군웅세력의 변화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동한말기에 정국은 안정되지 못했다. 외척이 권력을 농단하고, 환관이 권력을 장악한다. 전쟁은 수십년간 지속되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 요역과 병역의 부담이 무거워진다. 184년, 장각이 태평도를 창립하고, 청주, 서주, 유주, 기주, 형주, 양주, 연주, 예주의 8개.. 2019. 1. 31. 한헌제(漢獻帝) 유협(劉協)은 어떻게 황위에 올랐는가? 글: 강산사(江山社) 우리는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진 대신이 황제를 세울 때는 모두 말을 잘 들을 만한 사람, 딴 생각이 없는 사람을 고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동탁(董卓)은 이런 길을 가지 않고, 총명하고 영리한 유협을 황제에 앉혔다. 이것은 무엇때문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 2019. 1. 17. 원소(袁紹)와 원술(袁術)은 원래 일가인데, 왜 반목하게 되었을까? 글: 정회역사(情懷歷史) 한나라말기의 역사에서 원소와 원술은 한때 실력이 가장 강대한 두 제후였다. 원소와 원술의 두 형제는 동한말기 권세가 천하를 뒤흔든 명문집안인 "여남원씨(汝南袁氏)" 출신이다. 그들의 고조부 원안(袁安)부터, 원씨는 4대에 걸쳐 5명이 삼공(三公)에 이른다. 부.. 2019. 1. 13. 동탁(董卓)의 본모습은 어떠했을까? 글: 삼갑제사(三甲第四) 먼저 얘기할 것은 이 글은 동탁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동탁을 얘기하면, 사람들은 바로 "권경조야(權傾朝野)", "전횡발호(專橫跋扈)", "흉포잔인(凶暴殘忍)", "도행역시(倒行逆施)", "죄악영천(罪惡盈天)", "악관만영(惡貫滿盈)"으로 표현한다.. 2018. 6. 19.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