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82 중국군용기의 대만영공진입에서 엿볼 수 있는 전략전술의 혼란 글: 심주(沈舟) 6월 15일, 대륙은 돌연 28대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대만영공으로 진입했다. 이는 G7과 NATO회담에서 대만해협을 주목한 것에 대한 정치적 대응일 것이다. 또한 미군의 레이건호항공모함이 남해로 진입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마, 거기에는 날로 고립되는 곤경에 직면하여, 대륙의 이 조치는 전략적으로 다시 한번 사방으로 출격한 것이나, 확실히 또 한번의 실책이다. 이날 채용한 모의전술도 혼란이 드러난다. 6월 17일, 대륙은 다시 7대의 군용기를 출동시킨다. 여기에 포함된 4대는 곧 퇴역할 J-7이다. 이는 대륙공군전술훈련에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철저히 보여준다. 대만해협작전이건 혹은 미군과의 패권다툼이건, 대륙군대는 확실히 무엇을 해야할지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간다.. 2021. 6. 18. 예젠밍(葉簡明): 중국화신(中國華信)의 신비부호 작자: 한매(韓梅) 오늘(2016년 12월 15일) 중국화신이 20억위안으로 쉬공기계(徐工機械)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중국의 가장 신비한 세계500대기업의 장문인'인 예젠밍은 다시 한번 수면위로 올라왔다. 비록 공개된 신분은 "실업가, 자선가" 및 "집체제민영기업" 중국화신의 동사회주석이지만, 그의 배후의 복잡한 관계를 보년, 우리는 예젠밍이 아마도 중국의 해외경제활동, 내지 정보활동의 대리인일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화신은 잡지가 얼마전에 평가한 2015년 세계500대기업에 포함되었고, 39살의 예젠밍은 아마도 역사상 세계500대기업에 든 중국기업중 최연소 장문인일 것이다. 중문사이트는 얼마전에 예젠밍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이는 거의 예젠밍이 처음 나타난 경우이다. 그는 이로 인하.. 2020. 10. 18. 런즈창(任志强) 생사의 수수께끼 글: 하소강(夏小强) 런즈창은 3월 12일 북경시 기율검사위원회에 끌려간 후 지금까지 생사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로 모순되는 소식이 해외의 SNS에 계속 나오고 있다:일설에는 런즈창이 단식으로 북경우호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하고, 다른 일설에는 런즈창이 .. 2020. 3. 31. 청나라에는 왜 왜구(倭寇)가 없었을까? 글: 지역사(知歷史) 원나라 중후기부터 왜환(倭患)"은 3세기여동안 지속되었다. 특히 명나라 가정(嘉靖)연간에 40년동안 지속되고, 전화가 동남연해에 미친 '가정대왜란(嘉靖大倭亂)'이 가장 심했다. 그러나 아편전쟁이전의 청나라때 '왜환'은 조용했다. 비록 1990년대 홍콩, 대만에서 만든 .. 2020. 3. 25. 우한폐렴: 실제 상황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글: 정효용(程曉容) 우한(武漢)의 상황은 얼마나 심각한가? 대륙에서 티벳(西藏)을 제외한 성들은 모두 뚫려버렸다. 확인되는 환자수와 사망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의 감염자수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1월 23일부터, 우한등 후베이성의 십여개도시는 연이어 '봉쇄'되었다. 1월 24일.. 2020. 1. 26. 한궈위(韓國瑜)는 대만총통선거에서 왜 패했을까? 글: 파종(播種) 한궈위의 총통으로의 길은 대만총통선거사상 최악의 참패로 끝났다. 비록 많은 사람들은 패전의 책임을 우돈이(吳敦義)에게 미루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말해서 국민당이 사상유례없는 패배를 한 큰 이유 중에는 한궈위의 정치적신용이 파탄났다는 것이 가장 주요한 요소.. 2020. 1. 15.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