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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

중국인들은 왜 해외에서 분유때문에 서로 싸우는가? 글: 안단(顔丹) 최근 들어 인터넷에 동영상이 돌고 있다. 네덜란드 제3의 도시인 로테르담의 한 수퍼마켓 입구에서, 중국에서 온 1남 1녀가 "분유를 서로 사려고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고, 땅바닥에 엎드려 서로 싸우고 있었다. 곁에 있던 외국인들에 떼어.. 2015. 11. 26.
중국에서 화재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글: 임중(任重) 최근 들어 대륙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월 2일 하르빈 다오와이구(道外區) 타이구불야성소구의 베이팡난쉰(北方南勛)도자대시장의 화재로 5명의 젊은 소방대원이 화재진압과정에서 건물이 무너져 거기에 깔려 순직했다. 그들은 도두 90년대생으로 가장 나이많은 사람이 22.. 2015. 1. 17.
재키 찬(成龍)의 "칠년지난(七年之難)" 글: 이송림(李松林) 2014년 3월 11일 오전, 전국정협위원인 재키 찬(성룡)은 조별토론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비친 인상은 중국대륙에서 아주 수단이 있는 것으로 안다. 기실 나는 그런 수단이 아예 없다. 나는 부지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각종 절차를 처리하지 못했다. 이 .. 2014. 4. 4.
캐나다는 왜 중국부호의 투자이민의 문을 닫았는가? 글: 교뢰(喬磊) 2014년 2월 11일, 캐나다정부는 이민투자자계획과 기업가이민계획을 취소한다고 결정했다. 이로 인하여 4.6만명의 캐나다이민을 기다리던 중국부호들의 이민의 꿈은 깨져 버린다. 캐나다에서 공표한 정책에 따라, 현재 5.9만명의 투자이민신청자와 7천명의 기업가이민신청자.. 2014. 2. 15.
두가지 유행: 어광(語狂)과 어장(語障) 글: 유재복(劉再復) <아주주간> 2001년 12월 16일자 10년전, 필자는 <어광(語狂)>이라는 글을 써서 <명보월간>에 발표했다. 비판한 것은 문화대혁명 기간중의 "일만번 발로 밟아서 영원히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게 하자"는 등의 큰소리(大話), 미친소리(狂話)들이었다. 작년 가오싱.. 2013. 11. 24.
대만의 '수교국'은 몇 개나 남았는가? 임천충(林泉忠) 서아프리카의 감비아 대통령 야헤자메(Yahya Jammeh)은 성명을 발표하여 "국가전략이익"에 기하여 감비아와 대만의 단교를 선언했으며, 즉시 발효한다고 하였다. 감비아가 대만과 단교한 후, 대만의 '수교국'은 22개가 남았다. 이것은 마잉쥬(馬英九)가 2008년에 취임한 이래 발.. 201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