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62 관우의 과오관참육장(過五關斬六將)의 노선도 글: 동리채국(東籬採菊) 삼국연의에서, 관우가 조조에 투항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비록 조조가 관우를 후대했지만, 그 군웅혼전의 시기에 관우는 여전히 유비에게 마음이 향해 있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관우는 조조를 떠난다. 이어서 오관을 지나면서, 여섯장수를 벤다. 오.. 2019. 1. 7. 황소는 왜 반란을 일으켰는가? 글: 정화청천(鼎湖聽泉) 역사학자들의 정의에 의하면 황소의 난은 당나라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농민반란이다. 또한 중국역사상 가장 중요한 농민반란중 하나이다. 당나라의 멸망을 가속화시켰고, 역사의 발전을 추진시켰다. 이 반란을 이끈 부유한 상인가정 출신의 황소는 과거에 낙방.. 2018. 12. 29. 낙양(洛陽): 중국고대의 풍수길지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중국고대에 이런 풍수길지가 있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의 가운데 있는데, 수나라때, 25리 범위내에서 동시에 두 개의 도성, 두 명의 황제가 있었던 적이 있다. 고고학자인 허굉(許宏)은 일찌기 글을 써서 낙하하도(洛河河道)의 변천을 상세히 기술한 바 있.. 2018. 11. 29. 주(周)나라 멸망후 천하를 상징하는 구정(九鼎)은 어디로 갔을까?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주나라때 천하의 구주(九州)를 대표하던 구정이 진나라의 통일후에는 왜 보이지 않게 되었을까? 전해지는 바로는 하(夏)나라초기, 하왕(夏王) 대우(大禹)는 천하를 구주로 나누었고, 구정을 주조하여, 구주를 상징했다. 전국 구주의 명산대천, 기이지물을 구정에 .. 2018. 11. 25. 송(宋)은 왜 개봉(開封)을 수도로 삼았을까? 글: 기점문사(起點文史) 조송(趙宋)은 나라를 세우면서, 후주(後周)의 정치적 유산을 승계했고, 변량(汴梁, 開封)을 수도로 삼는다. 그러나 송태조(宋太祖) 조광윤(趙匡胤)의 마음 속에는 변량을 수도로 삼고 싶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개봉은 "사전지지(四戰之地)"이고, 방어할 험준한 지형.. 2018. 10. 16. 하왕조(夏王朝)는 존재했을까? 글: zhangzizhong1940 하왕조는 중국전통사서에 기록된 중원지구 최초의 세습제 왕조이다. 일반적으로 하왕조는 부락연맹형식의 국가라고 본다. 사서의 기록에 따르면, 하, 상, 주의 3대는 모두 노예제 세습왕조였고, 군주와 제후가 나누어 다스렸다. 그리고 하왕조는 최초의 세습제 씨족봉건.. 2018. 8. 2.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