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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13

"공건(共建)": 숨어있는 또 하나의 교육불공정 글: 맹경위(孟慶偉) 9월, 초등학교가 다시 개학을 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진학하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아이들에 있어서, 지금 그들이 다녀야할 새로운 학교는 기본적으로 확정되었다. 가장들이 자신의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한 노력은 이미 승부를 드러.. 2013. 9. 14.
노총각 3천만명, 중국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글: 풍청양(風靑揚) 국가통계국의 데이타에 따르면, 중국의 출생인구성비는 30여년간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작년 중국의 출생인구성비는 117.7이다. 즉, 전국에서 100명의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사내아이는 117명이 태어난다는 말이다. 이것은 경계선보다 10이상 높은 수치이다. 전문가.. 2013. 7. 12.
원저우의 대량분양포기사태: 사법개입으로 완화될 수 있을까 글: 안요빈(晏耀斌) 4월 16일 오전, 판슈냐오(潘秀鳥)는 원저우시(溫州市) 용자현(永嘉縣) 어부베이법정(歐北法庭)의 피고석에 앉아 있었다. 원고는 용자중샤(永嘉中廈)부동산개발공사("용자중샤")이다. 후자는 전자에게 바이징자위안(鉑晶嘉園)분양계약의 이행을 요구한다. 위약금을 .. 2013. 4. 27.
진실한 통계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글: 유홍파(劉洪波) 국가통계국이 보고서를 내놓았다. 제목은 <신세기실현신과월신정정보사신편장(新世紀實現新跨越新征程譜寫新編章)>인데, 그 수치에 따르면, 2011년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액은 35,083위안이다. 평균환율로 계산하면 중국의 1인단 GDP는 5,432달러에 달한 것이다. 1.. 2012. 9. 19.
중국은 통화긴축시대를 맞이할 것인가? 글: 진사진(陳思進) 2012년 7월중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수치가 공표되었다. 그것은 중국의 GDP가 8%이하의 성장률을보인 것이다(破八). 2분기의 GDP는 전년동기대비 7.6%성장했다. 이것은 원자바오 총리가 2012년의 성장목표로 내세운 7.5%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다. 이 수치는 전세계의 주.. 2012. 8. 15.
중국GDP는 전세계의 웃음거리이다 글: 우도(牛刀) 원래 이건 일반백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GDP는 거시경제의 한 수치일 뿐이다. 백성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미시경제일 뿐이며, 가끔 뉴스에서 중국GDP가 세계1위라는 말이 나오면 즉시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지 못한다. 중국경제는 도대체 어떠한가? 백성들이 보기에 .. 201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