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제87 광서제(光緖帝)의 즉위에 얽힌 이야기 동치13년(1875년) 12월 5일 저녁, 동치제가 자금성의 양심전 동난각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동치제가 죽기 직전에 양심전의 서난각에서는 자안태후(동태후)와 자희태후(서태후)의 두 태후가 주재하여 긴급 회의를 소집하였다. 회의의 주제는 단 하나였다. 누구로 하여금 황통을 잇게 하느냐.. 2005. 8. 23. 광서제(光緖帝)의 죽음에 얽힌 수수께끼 광서34년(1908년) 10월 21일, 광서제는 서원(西苑, 현재의 中南海) 영태함원전(瀛台涵元殿)에서 사망한다. 광서제가 무술정변후 자희태후에 의하여 사실상 쫓겨나고, 10년간의 유폐생활을 거친 후였다. 청나라 태의원의 기록을 모은 <<자희광서의방선의>>라는 책에 따르면 광서제에게 처방한 약방.. 2005. 8. 23. 광서제(光緖帝)와 후궁들 가운데: 서태후, 왼쪽끝 : 근비, 오른쪽 끝 : 융유황후 진비 광서제(1871-1908)의 이름은 재첨(載湉)이고 4살에 등극하여, 34년간 재위에 있었다. 그의 일생은 4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출생부터 4살때까지의 순친왕의 왕자시절이고, 4살부터 17살까지의 소제(少帝)시기, 17살부터 28살까지의 .. 2005. 8. 20.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