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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방284

홍콩사람은 스스로 중국사람이라 여기지 않는가? 글: 여구노미(閭丘露薇) 몇몇 내지(內地,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대륙을 가리킴)의 친구들은 모두 같은 느낌을 표시한 바 있다: 너희 홍콩사람들은 정말 웃긴다. 내지사람들이 자유여행으로 너무 많이 온다고 싫어하면서, 또 오지 않으면 경제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하지 않는댜. 도.. 2014. 1. 15.
영정문(永定門) 변천사 글: 중국신문망 영정문은 북경성 중축선(中軸線)의 남쪽 기점이다. 좌안문(左安門)과 우안문(右安門)의 중간에 있고, 남쪽은 고요하게 흐르는 호성하(護城河)와 자동차가 줄을 이어 달리는 남이환로(南二環路)가 있다. 북경성에는 원래 사도성(四道城)이 있었다. 안에서 밖으로 순서대로 .. 2013. 11. 12.
통만성(統萬城): 마지막 흉노 글: 김만루(金滿樓) 최근, 섬서 정변현(靖邊縣)의 통만성 유적지내에서 의외로 규모가 거대한 건축기지가 발굴되었다. 4면의 기울어진 토목구조형식은 당시 높은 누각식건축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추측으로는, 이 건축의 건조연대가 당말오대시기일 것이라는 것이다. 통만성은 이전에 .. 2013. 11. 10.
북경의 더위기록: 1년에 1만여명이 사망하다. 글: 예방육(倪方六) 2013년, 중국은 다시 무더운 여름을 맞이했다. 더위가 한번 지나가더니, 다시 더위가 몰려왔다. 이전에 매체에서는 전국이 43개 시,현의 일일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으며, 많은 지방이 '불가마'모델로 들어섰다고 말했다. 새로운 더위가 다시 한번 중국전역을 덥칠 것.. 2013. 8. 7.
봉황고성(鳳凰古城): 털뽑힌 봉황은 닭만도 못하다 글: 위영걸(魏英杰) 4월 10일부터 봉황고성은 "일표제(一票制)'를 실시한 이래, 이 고성은 지금까지 여론의 촛점이 되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막 지나간 주말에, 봉황고성은 이전처럼 주말관광객이 많은 장면은 출현하지 않았다. 예전에 꽉찼던 여간들까지도 입주율이 50%가 되지 않았.. 2013. 4. 16.
여산쟁탈전(廬山爭奪戰): 일산육주(一山六主) 글: 동현평(董顯萍), 백조양(白朝陽) 관광지구 남문에서 입장권을 사서 여산을 오르는데, 180위안이다. 얼마 걸어가지 않아서 삼첩천에서 폭포를 보려면 다시 64위안짜리 입장권을 사야 한다. 석문간 산위와 산아래 모두 매표소가 있고 표값은 50위안이다. 여산이라는 하나의 산을 오르는데..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