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치912 일본인을 돼지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두지 않겠다. 네티즌중에서 일본사람을 돼지라고 욕하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일본사람을 돼지라고 욕하는 것을 들으면 가슴이 터질 것같다. 혹시 알고 있는가? 돼지가 얼마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6000년이다. 오래전부터, 옛사람들은 멧돼지를 길들이기 시작했고, 집돼지로 바꾸.. 2006. 6. 21. 어느 일본인이 중국인에게 보내는 글 70-80년대에 중일관계가 우호적이었던 시대를 생각하면, 나는 최근의 중일관계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그 주요한 원인이 90년대부터 시작된 일본의 정치적인 변화에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즉, 일부분의 우파 정치인들이 일본의 과거 죄상을 미화하거나 축소시켰고, 야스쿠니신사에 .. 2006. 6. 15. 합비시장과 하느님의 가상의 대화 작자: 吳祚來 ============================= 합비(合肥,,허페이, Hefei, 안휘성의 성도)는 도시의 사회질서가 잘 정돈되어 있기로 유명하고, 거리에는 잡상인 하나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합비시의 시장은 기분이 좋아져서 하느님에게로 갔다. 합비시장 : 합비는 이제 천국에 비견할만큼 아름다워졌습니다. 하느님.. 2006. 6. 7. 관료사회의 철칙 : 좋은 사람이 반드시 좋은 관리는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좋은 사람은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여러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할 때의 그러한 사람이다. 속어에서 말하는 '호인'의 그런 사람이다. 모택동주석이 비판한 바 있는 명철보신하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다. 현실 생활에서 이런 사람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 상사가 .. 2006. 4. 30. 관료사회의 철칙 : 젊을 때 실권이 클수록 승진은 어렵다. 관리는 모두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처해 있는 위치가 다름에 따라 권력도 허와 실의 구분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직위는 높지만, 권한은 없고, 어떤 경우에는 직위는 낮지만 권한이 크다. 동일한 기관의 처장이라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돈, 재산, 사람을 관리하고, 어떤 사람은 상급의 지시를 하부.. 2006. 4. 30. 관료사회의 철칙 : 가난한 지방일수록 관리가 되고자 한다. 현상으로보면, 이런 사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빈곤한 지방일 수록 관리를 하려는 사람은 더욱 많아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북방은 남방만큼 경제가 발달하지 못했는데, 북방사람들은 남방사람들보다 관리가 되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 내륙의 경제는 연해지역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내륙의 사람.. 2006. 4. 30.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