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논쟁32 '위무왕상소용(魏武王常所用)' 석비는 위조된 것이다. 글: 임규성(林奎成) 조조무덤의 진위에 대하여 작년말 소식이 공포된 후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지파들은 조조무덤이 맞다고 입증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면서, '철증(鐵證)'을 내놓고 있다. 이와 비교하자면, 반대파들은 비록 여러 각도에서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저 의문제기일 뿐이고, 지금.. 2010. 8. 26. 조조무덤: 가설은 진실이 될 수 없다 글: 임규성(林奎成) 소주회의 이후, 조조가 '위무왕(魏武王)'이라는 칭호가 존재했는지의 문제에 대하여, 전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 소장 학본성(郝本性) 선생과 안양시 고고대 대장 반위빈(潘偉斌) 선생이 즉시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것이 최종적으로 문제.. 2010. 8. 26. 조조묘(曹操墓)의 6가지 의문점 글: 등중당(鄧中堂) 2009년 12월 하순, 하남성 문물부서는 안양시정부와 일부 전문가 학자를 초청하여, 북경 아주대주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안양현 안풍향 서고혈촌의 남쪽에서 조조의 능묘 즉 고릉(高陵)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금새 세상을 깜짝 놀래킨다. 곧이어 CCTV등 .. 2010. 8. 24. 조조무덤논쟁: 양심과 사심의 대결 글: 호각조(胡覺照) 하남 안양에서 "조조묘"가 발견된후 반년동안, 긍정론과 부정론간의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단지 긍정론이 배경을 장악하고 있어, 자연히 여론의 우세를 점하고 있다. 증거가 하나도 나오기도 전에 미리 생쌀은 익어서 밥이 되었다. 그리하여 맞아도 맞고, 틀려도 맞아야 하는 상.. 2010. 6. 17. 서고혈: 조조의 무덤으로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 글: 황진운(黃震雲) 2009년 12월 27일,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는 6가지 증거를 내세우며, 북경에서 조조의 무덤 고릉(高陵)을 발견했다고 선포했다. 그후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진다. 논쟁과정에서 각자의 이유와 결론도 더욱 분명해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논리나 증거에는 부족한 점이 .. 2010. 6. 15. 조조무덤과 소위 전문가 글: 황수우(黃守愚) 최근 들어, 신문보도에서, "조조무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비전문가적이며, 역사적 상식도 없고, 권위도 없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어,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이자 저명한 고고학전문가인 유경주(劉慶柱)는 이런 말을 했다: 의문을 제기하는 비고고학전문가들은 .. 2010. 4.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