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당)141

당나라 7명의 황제가 황후를 두지 않은 이유는? 글: 노군후(老君猴) 취처납첩(娶妻納妾)은 황제의 궁정생활에서 정상적인 현상이다. 황후는 황제의 정처(正妻)로서 후궁의 여러 비빈들의 주인이고, 황제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그 영향력으로 보면 절반의 황제라고 말할 수 있다. 황제에게 몇 명의 부인. 비빈, 세부(世婦), 어녀(御.. 2014. 1. 29.
사마상여(司馬相如): 금전 위에 건립한 애정 글: 후홍빈(侯虹斌) 나는 지금까지 한 사람이 정말 재능이 있다면, 처에 의지해서 성취를 거두더라도 별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해왔다. 리안(李安)이 두번째로 오스카상 최우수감독상을 받은 후,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안과 왕샤오보(王小波)는 한 때 변변한 일도 없이, 마누.. 2013. 11. 27.
위징: 6번이나 주군을 바꾼 특이한 충신인생 글: 소가노대(蕭家老大) 위징을 얘기하면 일반사람들은 모두 당태종 이세민의 수하로 감히 범안직간(犯顔直諫)한 충신미여, 당태종의 거울이라고 알고 있다. 일반인이 그를 알고 있는 것은 그가 진실을 감히 얘기한 이야기가 민간에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잘 알.. 2013. 11. 25.
심진주(沈珍珠)와 6명의 당나라 황제 글: 양영춘(梁迎春) 자고이래로 강소,절강에는 미녀가 많이 나왔다. 당나라때 절강 호주(湖州)의 한 여자가 있었는데, 미모는 꽃과 같고, 현숙순량(賢淑純良)했다. 그리고 시사가무에 모두 정통했다. 단지 운명이 기구하여,여러번 난리를 맞이하였고, 그녀의 최후는 천고의 수수께끼이다. .. 2013. 11. 15.
무삼사(武三思)의 처세명언: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글: 독서삼매(讀書三昧) 무삼사가 한 처세명언이 있다: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不知何等名作好人, 唯有向我好者, 是好人耳)"(<구당서.무삼사열전>). 그의 말을 들으면, 아주 실제적이다. 어떻게 들어도 조조의 그.. 2013. 11. 10.
대당제일재녀 상관완아(上官婉兒)는 정말 음탕했는가? 글: 이자지(李子遲) 710년, 이융기(당현종)가 정변을 일으켜, 위후(韋后) 일당을 제거하였다. 그중에는 당나라 역사상 저명한 여성정치가 상관완아가 포함되어 있다. 그녀가 죽은 후 어디에 묻혔는지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최근 들어서야 비로소 이 수수께끼는 풀렸다.. 201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