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명)117 명십삼릉 : 명나라황제는 16명인데, 왜 13황제만 묻혔는지? 북경의 북쪽 팔달령장성을 가는 곳에 명나라 황제들의 무덤이 있다. 명나라의 황제는 모두 16명인데, 여기에 묻혀있는 황제는 13명이다. 그럼 어느 황제 3명이 북경 십삼릉에 묻히지 않은 것일까? 첫째, 명태조 주원장 명태조 주원장의 묘는 남경의 명효릉(明孝陵)이다. 주원장은 남경을 수도로 정했고, .. 2006. 1. 3. 명나라의 임인궁변(壬寅宮變), 속칭 궁녀모반(宮女謀叛) 명나라의 역사상 궁중에서 일어난 해괴한 일들이 적지 않지만, 명나라 세종, 즉 가정제(嘉靖帝)때 궁녀에 의한 황제모살사건도 후세에 적지 않은 의문을 남겼다. 자고이래로 경비가 삼엄한 곳은 감옥이 아니라 황궁이었다. 황제는 다른 사람이 암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밤낮으로 주변을 경계하.. 2005. 8. 29. 명나라 말기 3대 의안(疑案) 명나라 말기에 황위계승을 둘러싼 3건의 의심스러운 사건이 있었는데, 보통 정격안([木+廷]擊案), 홍환안(紅丸案), 이궁안(移宮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세개의 사건은 각각 만력제, 만력제의 아들인 태창제 광종(光宗), 만력제의 손자인 천계제 희종(熹宗)때 일어난다. 1. 정격안. 정격안.. 2005. 8. 16.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