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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701

농민과 공무원, 황소와 애견 최근 건설은행의 동사장은 공개적으로 말한 바 있다. 우리 은행의 1인당 평균임금은 8.8만위안(1위안은 120원가량)으로 국내 은행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은행은 국가의 독점사업이고, 국가사업기관과 같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에 대하여 분개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뜻은 공무원의 임금은 왜.. 2006. 9. 1.
중국 각 성시별 월평균수입 중국의 국가통계국에서는 2006년 8월 24일에 동년 7월기준으로 전국각지구 도시주민가정의 평균 1인당 월수입총액을 발표하였다. 전국평균은 998.5위안이었다. 국가통계국은 본건 조사를 위하여, 북경, 상해, 천진과 중경등 4개직할시를 포함한 전국 31개성, 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매 지역마다 .. 2006. 8. 25.
중국의 대학입시제도는 왜 이렇게 불공평한가? 작자: 당무림(唐茂林) 원제목: 북경사람은 뭣때문에 북경대, 청화대를 가는가? 어떻게 이런 후안무치한 제도가 있을 수 있는가? ============================================================================================= 어느날, 인터넷의 한 토론방에서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북경학생이 말했다. ".. 2006. 8. 25.
친자감정: 양진녕과 옹범 중국계 물리학자로 노벨상을 받은 바 있는 양진녕은 82세의 나이고 28세의 옹범과 결혼하여 중국에서 대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양진녕이 옹범이 임신하였으며, 자신의 자식이라고 밝혀 또 한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작자: 사준곤(謝俊坤) =================== 최근 양진녕 선생이 신문.. 2006. 8. 20.
중경의 가뭄은 누구의 잘못인가? 작자: 벽수(碧水) ============= 중경은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큰 가뭄이 닥쳤다. 농지는 갈라져서 틈이 1척에 달하고, 농작물은 한톨도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심은지 여러해된 감귤나무조차 말라죽어버렸다. 그 참상은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이다. 농민들이 논밭에서 통곡하고 있으며, .. 2006. 8. 19.
중국이 자체기술로 건설하는 자기부상열차 중국은 상해에서 항주에 이르는 자기부상열차노선을 금년 년말에 정식으로 착공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이 해외의 매체들에 퍼져나갔다. 그 중, 독일과 일본은 중국의 자기부상열차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이 이번 자기부상열차노선을 먼저 중국의 자체기술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하.. 200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