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문화664 중국 유화시장(油畵市場) 중국의 유화시장에서 수장가들의 투자방향은 본토화가에게 쏠리고 있다. 2004-2005년에 가장 활발했던 중국유화가는 주로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그들의 높은 가격과 빠른 가격상승은 중국유화시장이 활발한 하나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첫째, 오관중(吳冠中), 임풍면(林風眠), 근상의(&#387.. 2006. 7. 17. 중국은 축구를 보면서 왜 약팀이 승리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가 중앙텔레비전의 축구해설자인 황건상(황젠샹)이 월드컵 이탈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격정적인 고함을 지른 바 있고, 이것으로 그는 골치아픈 일을 겼었고, 자기의 밥그릇마저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했다. 그가 나중에 사과하고, 해명할 때 했던 말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 2006. 7. 2. 중국의 축구해설자 황건상(黃健翔)의 "이탈리아만세" 2006년 6월 26일 이탈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8강다툼은 이탈리아가 1명이 레드카드로 퇴장당한 상황에서, 0:0의 점수로 경기가 끝나기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있었다. 막 끝나려는 순간, 그로소가 페널티 에어리어를 돌파하다가 넘어졌다. 토티는 엄청난 압력을 받으면서 페널티킥을 찼고 공이 들어갔.. 2006. 6. 27. 송미령(宋美齡)의 글씨 서안사변 당시 송미령이 남편 장개석에게 보낸 서신 송미령이 기부금을 낼 때 쓴 글씨 2006. 6. 26. 중국아나운서 한교생(韓喬生) 축구어록 1. 골키퍼의 호루라기와 더불어,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심판이겠지) 2. 시청자 여러분, 추석이 막 지났습니다.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드립니다. (추석이 지났는데 왠..새해인사?) 3. 현재 중국팀의 골키퍼인 범지의가 프리킥을 차고 있습니다. (골키퍼가 프리킥을...) 4. 선수들은 평소에 체력훈련을 많.. 2006. 6. 21. 중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들 중국의 어느 네티즌이 중국축구가 질 때마다 내세웠던 변명을 모아보았다. 그랬더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첫째, 잔디에 적응하지 못했다. 1. 잔디가 너무 굵었다. 2. 잔디가 너무 부드러웠다. 3. 잎이 큰 잔디종류 또는 다른 잔디종류에 적응하지 못했다. 둘째, 날씨 원인 1. 눈이 왔다. 2. 비가 왔다... 2006. 6. 11.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