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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국유기업21

국유기업은 나라 속의 나라이다. 글: 양련녕(楊連寧) 이 글에 제목을 만일, "독점국유기업의 실적이 좋으면 좋을수록, 민생의 착취는 더욱 심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혹은 "독점은 시장의 기생과 착취이다" 혹은 "독점과점기업이 먹으면 먹을수록 살이찐다는 것은 백성이 강제거래를 통하여 빼앗겨 갈수록 바짝 말라간다는 것을 의미.. 2011. 6. 18.
중국국자위: 국유기업 파생금융상품손해금액은 지급할 수 없다 글: 굴려려(屈麗麗) 소식통에 따르면, 2009년 8월 하순, 6개의 대형 외자은행과 투자은행은 국자위(국유자산관리위원회)에서 보낸 법률서신을 받았다. 그 서신에서는 국자위의 산하에 있는 일부 국유중앙기업이 이전에 해당 외자은행, 투자은행과 체결한 파생금융상품계약에 대하여 지급하지 않을 권리.. 2009. 9. 9.
국유중앙기업은 거액차입금으로 무엇을 하는가? 글: 섭단(葉檀) 국유중앙기업은 7.37조위안의 신용대출금중에서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생산과잉의 상황하에서, 계획된 건설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외에 국유중앙기업은 이같은 거액의 차입금으로 무엇을 하는가? 현재 거액의 차입금과 자본시장에서 만들어낸 장부상의 부를 가지고, 중앙투자기업은 .. 2009. 7. 24.
중국항공업의 민영기업 국유화 글: 시영휘(柴瑩輝) 결손의 구렁텅이에서 애쓰고 있는 민영항공회사들이 살아갈 길을 하나 발견한 것같다: 국유화. 얼마전 동싱항공(東星航空)은 적극적으로 중항집단(中航集團)을 찾아가서 매각건을 협의했다: 잉롄(鷹聯)항공은 사천집단항공공사와 구조조정을 협의하는데, 사천항공이 76%의 지분을 .. 2009. 3. 23.
중앙국유기업에 대한 추가출자의 세가지 의혹 출처: 남방도시보 2009. 1. 22. 비록 말하기를 꺼리기는 하지만, 중앙국유기업에 대한 추가출자는 전체 납세자의 돈으로 중앙국유기업을 구제해주는 것이다. 국유자산관리위원회(국자위)는 1차적으로 손실이 심각한 항공회사에 추가출자했고, 곧 제2차 출자계획이 집행될 것인데, 마찬가지로 손실이 심.. 2009. 1. 23.
국유기업개혁: 중석화(中石化) 보조금의 황당성 글: 장서광(張署光) 국유기업개혁 30년, 어디가 발전했는가? 어디가 문제인가? 이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2007년, 국무원은 <<국무원의 국유자산경영예산시행에 관한 의견>>을 공포하고, 재정부와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는 이에 근거하여, <<중앙.. 2009. 1. 4.
중신태부(中信泰富)의 삼중 리스크 글: 섭단(葉壇) 갈수록 많은 기업들의 서브프라임위기로 입은 결손의 진상이 드러나고 있다. 홍콩 항생지수를 구성하는 주식인 중신태부는 2008년 10월 2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영리경고를 공시했다. 이 집단의 재무이사는 리스크헷징 정책을 준수하지 않고, 주석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황하에서 권한을 .. 2008. 10. 22.
하북강철(河北鋼鐵): 중국최대강철그룹으로 태어날 것인가? 글: 이준휘(李俊輝) 2008년 9월 21일, 하북강철집단광업유한공사가 정식으로 성립되었다. 이제, 하북강철집단은 이미 6개의 강철생산기업과 4개의 보조성기업을 거느리고, "6+4"의 기본구조가 형성되었다. 통합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전에, 하북강철집단이 지배하는 3개의 상장회사인 한단강철(6.. 2008. 9. 29.
국유기업은 왜 기본급여를 여러해동안 동결하였는가? 글: 왕화빈(汪華斌) 오늘 몇몇 석유화학 과 강철분야기업에 일하는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경제관찰보>>가 '중국석유화학계통에 급여를 인상해야 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하여 모두 웃었다. 왜냐하면, 최근 몇년동안 국유기업의 재직직원들의 수입은 매년 거의 배로 뛰었지만, 기본급여는 .. 2008. 1. 16.
중국중앙기업의 놀라운 이윤규모 글: 성대림(盛大林) 2007년 12월 8일,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주임인 이영융(李榮融)은 "2007중국기업영수년회"에서 금년말까지, 153개의 중앙기업(중앙정부직속의 대형국유기업)의 이윤은 1조위안(한화 약 12.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영융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유기업개혁은 놀라운 성과를 거.. 2007.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