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27 함풍제(咸豊帝)의 즉위에 얽힌 이야기 (청황실의 비밀전위조서를 두었던 정대광명 편액) 도광제가 함풍제가 남긴 비밀입조의 유언 원본 (황사자 혁저를 황태자로 세운다. 황육자 혁흔을 친왕에 봉한다는 붉은 글이 보인다. 붉은 글은 황제만 쓸 수 있었다.) 중국의 청나라는 원칙적으로 태자를 두지 않고, 황자들 중에서 능력.. 2005. 7. 2. 청나라 마지막 황제 - 부의(溥儀) (부의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후 사상개조후 1962년 李淑賢이라는 평범한 여자와 결혼한다. 위 사진은 두 사람의 결혼사진임) 부의의 일생은 그의 신세내력과 연결되어 있다. 대청제국의 황제라는 출신신분은 그를 보통사람으로 생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는 세 살때 자희태후(서태후)에 의하여 광서.. 2005. 7. 1. 한자성어 몇가지 (II) 역시 중국소설 <<주원장>>에 나오는 몇가지 성어들입니다. 1. 구인일명승조칠급부도(救人一命勝造七級浮屠) : 사람 목숨 하나를 구하는 것이 칠층불탑을 쌓는 것보다 더 공덕이 크다. 2. 호한주사호한당(好漢做事好漢當) : 사나이는 자기가 한 일은 자기가 책임진다. 3. 녕위계수, 불위우후(寧爲.. 2005. 7. 1. 중국역사상 4대 추녀 1. 막무(女+莫, 毋) : 중화민족의 시조인 황제(黃帝)의 처.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막무의 모습은 야차와 비슷하여, 추악하기 그지없었다고 한다. 4대추녀중에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막무의 후덕함은 당시 여인들의 귀감이 될만하였다. 시인 굴원(屈原)도 막무에 대하여는 아주 높.. 2005. 6. 30. 등소평 어록 (등소평의 프랑스유학시절의 사진) 1.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도 들어오지만 파리, 모기도 들어오는 법이다. 중국이 심천, 하문, 주해등 경제특구를 개방하고나자 심천등지에는 음란퇴폐문화가 동시에 번져갔다. 이에 대해 누군가가 등소평에게 개방정책을 썼더니, 자본주의의 쓰레기문화들이 유입.. 2005. 6. 28. 한자성어 몇가지 (I) 장소천(張笑天)이 지은 <<주원장(朱元璋)>>을 읽으며 나왔던 몇가지 성어를 정리해본다. 1. 氷凍三尺非一日之寒 (빙동삼척비일일지한): 삼척 두께로 언 얼음은 하루 추위로 이루진 것이 아니다. 2. 螳螂捕蟬, 黃雀在後, 童子張網以待 (당랑포선, 황작재후, 동자장망이대): 버마재비는 매미를 잡.. 2005. 6. 23. 이전 1 ··· 1483 1484 1485 1486 1487 14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