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70 대만의 대륙기자추방, 그 의미는...? 글: 전운(田雲) 7월 2일, 타이완 대륙위원회는 대륙의 의 2명 타이완주재기자가 법규를 위반하여 기자증과 입경허가를 취소한다고 말했다. 7월 3일, 관련된 2명은 타이완을 떠나 샤먼으로 돌아갔다. 두명의 기자는 각각 6월 30일과 7월 2일 기간만료되었다. 타이완의 이 조치는 중공에 홍색매체를 정리하겠다는 중요한 신호로 보인다. 타이완 문화부는 사건관련된 아이(艾)성 및 루(盧)성 기자는 타이완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MC를 맡았다. 그들이 타이완 입경허가를 받았을 때 뉴스인터뷰업무범위를 명백히 벗어났다. 중공 국대판(國臺辦)은 강렬하게 반응했다. 민진당정부가 "정상적인 뉴스보도활동에 대하여 야만적이고 무리한 탄압을 가했으며 그들의 소위 언론자유의 허위성을 폭로했다"고 말했다. 국경없는기자회의 동아시아.. 2020. 7. 4. 중국의 7명 정치국 상임위원은 흩어져 피난했는가? 글: 종원(鍾原) 신화사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6월 29일, 시진핑이 중공 정치국회의를 주재하여, "중공군대당건조례"와 "기층조직선거조례"를 심의했다. 보도에서는 회의 사진을 첨부하지 않았다. 당매체인 CCTV도 보도를 진행했는데, 아무런 화면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저 문자보도만 했을 뿐이다. 이는 설명한다. 중공정치국은 함께 모여서 회의를 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아마도 동영상으로 "클라우드회의"를 진행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화면을 공개하지 않았다. 만일 공개하면 중국고위층이 베이징에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중공 정치국 7명의 상임위원이 이미 분산하여 우한폐렴을 피하고, 각자 보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게 된다. 리커창은 일부러 얼굴을 드러낸다.. 2020. 6. 30. 미국 국무부는 중국의 매체를 외국사절단으로 지정하다. 글: 나정정(羅婷婷) 미국 국무부는 6월 22일 중국의 4개 주요매체를 외국사절단(Foreign embassies)으로 지정했다. 여기에는 CCTV, 중국신문사, 인민일보와 환구시보가 포함된다. 이 조치로 이들 4개 매체는 미국내에서의 활동을 제한받게 된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 Morgan Ortagus는 6월 22일 국무부 사이트에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0. 6. 26. 중국의 욕설외교(漫罵外交)는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글: 서졸(舒炪) 최근 들어, 중국정부는 관영선전매체를 이용하여 미국의 국무장관 폼페이오에 대하여 계속 욕설을 내뱉고 있다. 욕설은 비판과 다르다. 후자는 논리와 증거가 있지만, 전자는 그저 문명과 적대적인 후안무치와 깡패근성만 있으면 할 수 있다. 거짓말을 하는 것도 때로는 IQ가 필요하다. 그러나, 욕설은 그저 목소리만 크면 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사도뢰등(司徒雷登, John Leighton Stuart)는 대륙에서 거의 삼척동자도 아는 인물이었다. 이는 모택동이 1949년 팔구월에 연이어 5편의 미국정부를 공격하는 글을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그중 한편의 제목이, "안녕, 사도뢰등"이었다. 모주석은 이 5편의 신화사 사설속에 당시의 미국 주중화민국대사 사도뢰등등에 대하여 '군단대사(滾.. 2020. 5. 7. 럼즈창(任志强): 발가벗고도 황제노릇하려고 고집하는 삐에로(전문) 글: 런즈창(任志强) 삼월 6, 2020 2월 18일 '기억과 반성'을 썼다. 원래 거기서 그만두려고 했다. 특히 다시 2월 19일의 상처를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4년전의 2월 19일, 나는 '앙시성당(央視姓黨, CCTV의 성은 '당'이다)'라는 웨이보사진을 포워드하면서 "모든 메차가 성을 가지고, 인민의 이익을 .. 2020. 3. 30. 런즈창: 단식소식이 흘러나오다 글: 이운(李韻) 중국의 유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任志强)은 북경의 유관부서에 의해 구금된지 여러 날이 지났고,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그는 북경시 기율검사위 창평(昌平) 망산기지(蟒山基地)에 갇혀 있으며, 이미 단식 이틀째라고 한다. 동시에 인터넷에.. 2020. 3. 27.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