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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70

인도가 중국을 대체하여 "세계공장"이 될 것인가? 글: 산교룡(山蛟龍) 중국인은 인도를 아주 무시한다. 그리하여 인도인들에게 인종차별적인 별명으로 "아차(阿差)" 혹은 "아X(阿X)"라고 붙여주었다. 확실히 인도의 경제는 상당히 장기간동안 발달하지 못했다. 발달하지 못했을 뿐아니라 심지어 아주 낙후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부득이 인도인은 확실히 중국인들만큼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다(어느정도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측면이 있어 객관적이지 않기는 하지만). 그러나, 인도인은 아주 총명하다. 총명함에 있어서 인도인은 중국인들에 전혀 못지 않다. 이건 증명도 필요없다. 인도인은 세계의 많은 대기업에서 CEO가 되었고, 영국에서 수상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증거이다. 이 점에 있어서, 중국의 대륙인들은 아주 뒤떨어진다. 현재 중국대륙인중 세.. 2023. 4. 20.
"삼성퇴(三星堆)문화": 정치적으로 왜곡되고 있다. 글: 양위(楊威) 최근 들어, 삼성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퇴문화유적지에서는 계속하여 새로운 문물이 발굴되어 세계를 놀라게 만들고, 계속하여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어버리고 있다. 이런 인기는 중국이나 세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아마도 역사화 세계의 진상에 인류는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근의 삼성퇴 인기는 중공의 정치선전에 기인한다. 그리고 직접 정치국의 명의까지 끌고 들어왔다. 삼성퇴문화의 진상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데, 중공의 정치선전은 조급하게 역사를 왜곡하려는 것이어서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삼성퇴를 정치국에서 집단학습하다. 6월 14일, CCTV는 대형프로그램 를 방송했다. 소개하는 첫머리에 이렇게 말한다: "시진핑은 중공중앙정치국 제39차 집단학.. 2022. 6. 24.
한국영화 <공기살인>: 중국인들의 지난 기억을 되살리다. 글: 안단(顔丹) 금년4월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 이 최근 중국대륙에서 적지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록 같은 영화를 보았지만, 관방과 민간의 반응은 서로 다르다. 관방배경을 지닌 매체는 계속하여 이 영화가 지향하는 여러해 전에 한국에서 발생했던 진실한 사건을 파내서 폭로하고 있지만, 영화를 본 중국 백성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중국내에서 발생했던 더욱 어둡고 더욱 비양심적인 같은 류의 사건들을 떠올리고 있다. 먼저 대륙관영매체는 어떻게 한국의 그 사건을 파헤치는지 보도록 하자. 중국의 CCTV는 이렇게 보도했다: “2014년 한국에서는 여러 건의 임산부, 유아가 원인불명의 폐렴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후에 레킷벤키즈그룹 한국자회사가 생산한 가습기살균제에 PHMG성분이 포함되어.. 2022. 6. 15.
"마윈(馬雲)체포" 소동의 시말 글: 양천자(楊天姿) 중국의 CCTV는 5월 3일 항저우시 국가안전국은 국가분열선동혐의로 "마모(馬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은 보도된 '마모'가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이 아닌지 의심을 품었다. 그후, CCTV는 "마모(馬某)"가 아니라 "마모모(馬某某)"라고 정정했다. 다만 "마윈체포"라는 말은 이미 웨이보에서 인기검색어에 올라있었다. , CCTV등 여러 관영매체는 베이징시간으로 5월 3일 오전 app등을 통해 항저우시 국가안전국이 국외반중세력과 결탁하여, 인터넷을 이용하여 국가안전을 위해하는 활동에 종사한 "마모"에 대하여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항저우" "인터넷"과 "마모"등 단어는 정부로부터 감시통제를 받고 있는 알리바바창업자 마윈을 연상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마윈체포"가.. 2022. 5. 3.
봉쇄조짐?: 베이징의 4가지 수상한 현상... 글: 주효휘(周曉輝) 창춘(長春), 선전(深圳), 상하이(上海)등지에서 팬데믹이 발발한 후, 베이징도 최근 들어 돌연 코로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4월 23일 오후, 베이징당국은 방역공작기자회견을 열었다. "베이징의 신규확진사례는 15건이고, 여러 천파경로가 있다. 계속 발생하고 숨겨진 전파가 있을 리스크가 크다. 상황이 긴급하고 형세가 엄중하다." 그들이 초보적으로 추적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미 숨겨진 전파가 이루어진지 1주일이 되었고, 감염자군은 다양하며, 활동범위도 넓다고 했다. 현재 이미 학교, 여행단 및 여러 가정에까지 번졌다. 그러므로 "앞으로 계속 확진사례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했다. 관련단지는 봉쇄되고, 지역내 직장의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한다; 식당, 목욕탕, KTV, 포커방, 인터넷카페등.. 2022. 4. 27.
상하이에 진입한 군대는 누구를 겨냥한 것일까? 글: 주효휘(周曉輝) 최근 소식을 보면, 상하이의 확진자수는 이미 13만명을 넘었다. 현재 민간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의 방역은 혼란의 극치이다; 확진자는 아주 많고, 격리장소는 환경이 엉망이며, 부모와 유아를 강제로 분리시켜 격리하고, 여러 양성확진자들은 여전히 집안에 머물러 있다; 각종 병의 환자들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암환자등 위중한 환자들은 목숨이 경각에 달했다. 물자는 부족하여, 많은 주민들은 양식과 야채를 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4,5일간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나타났다. 게다가 노인, 환자들은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기도 한다. 또한 방역요원들이 동물을 학살하는 등의 참극도 일어난다. 전국인민 내지 세계는 이 국제화대도시의 관리대응능력에 ..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