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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춘화25

시진핑은 후춘화를 끌어내리려 하는가? 글: 보쉰 2022년 20대까지 아직 2년이나 남아 있는데, 중남해의 전화는 이미 서서히 불붙고 있는 것같다. 여러가지 현상을 보면, 시진핑은 중앙기율검사위를 이용하여 후춘화에 대하여 손을 쓰려는 것같다. 그렇게 함으로써 차기 후계자에 대한 주도권을 자신의 수중에 꽉 쥐고 놓치지 않으.. 2020. 3. 28.
4중전회의 2가지 볼거리 글: 왕혁(王赫) 4중전회를 맞이하여 뉴욕타임즈가 다시 한번 군불을 때었다. 10월 14일, 뉴욕타임즈는 장편의 조사보도를 통해, 도이치방크가 고관들에게 사치품선물을 어떻게 주었고, 권력귀족의 가족을 어떻게 고용해서 중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보도하여, 다시 한번 중국고위.. 2019. 10. 25.
돼지고기의 정치학 글: 왕단(王丹) 최근, 중국에서는 소위 "이사형(二師兄)의 난"이 일어났다. '이사형'은 <서유기>에 나오는 저팔계(猪八戒)를 말한다. 항간에서 돼지고기를 '이사형'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2019년 4월부터 시작하여, 중국의 돼지고기가격은 급격히 상승한다. 비록 북경당국이 긴급히 여.. 2019. 9. 24.
단파(團派)는 몰락하는가? 글: 박신(博訊) 2014년 연말, 전 전국정협부주석, 중공중앙통전부부장 링지화가 낙마하면서, 중국내부의 계파투쟁은 일종의 양적인 변화가 질적인 변화로 화학반응이 발생한 것같다. 많은 중국정치관찰가들은 링지화가 조사를 받는 것은 중국정계내에서 단파(團派, 공청단파)에게 큰 타격.. 2015. 1. 18.
제6대핵심인물: 후춘화(胡春華)와 쑨정차이(孫政才) 글: 맹료(孟燎) 최근 소식에 따르면, 현임 내몽고서기인 후춘화와 길림성위서기인 쑨정차이가 중곡18대 정치국에 들어가, 정치국위원이 된다고 한다. 이는 60년대생이 정식으로 중공당과 국가지도자 반열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공 제6대핵심인물로서 향후 배양과 관찰을 받게 .. 201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