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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전쟁6

"중국인이 이렇게 멍청할 수 있는가?" 글: 임중(任重) "중국인이 이렇게 멍청할 수 있는가?" 이는 <모택동이 일본군과 결탁한 진상>이라는 책의 작자이자 일본의 물리학자, 사회학자, 작가인 엔도 호마레(遠藤譽) 여사가 외국미디어와의 인터뷰때 한 말이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중화민족이 원래 아주 총명하고, 계.. 2016. 7. 17.
1959년 주덕(朱德)은 왜 국가주석직을 사양했는가? 글: 생활문적(生活文摘) 1957년 4월 30일, 모택동은 처음으로 당외인사에게 그는 다음번 국가주석을 맡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각자의 범위내에서 이 소식을 퍼트려주어 '약간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부탁한다. 1959년 4월 2일, 중공8기 7중전회가 .. 2015. 2. 13.
항일전쟁의 진실한 전황 글: 서염(徐焰) 중국에서는 20세기에 일어난 항일전쟁에 대하여 수십년동안 애국주의정신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교재로 활용하여 왔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 선전방향은 정치적 형세의 필요에 따라 일방적인 점이 있었다. 이는 오늘날 현실적인 분쟁에 부탁쳤을 때 곤.. 2014. 10. 2.
당덕강(唐德剛): 삼협사관(三峽史觀) 글: 부국용(傅國湧) 2009년 10월 26일, 일대사학자 당덕강 선생이 갔다. 1920년에 출생한 그는 난세에 태어난 것이다. 역사는 그가 안신입명(安身立命)하는 직업일 뿐아니라, 그의 인생경력과 생명체험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군벌혼전, 국민혁명, 항일전쟁, 국공내전등 일련의 대역사를 친히 .. 2013. 8. 5.
"일본귀자(日本鬼子)" 용어의 유래 글: 이자지(李子遲) "일본귀자"라는 말은 1930,40년대 중국인민들이 항일전쟁기간중에 일본침략자를 지칭한 말이다; 전쟁이 끝난 후, "일본귀자"는 중국인들의 일본인에 대한 멸칭(蔑稱)이 되었다. 어떤 때는 "일본귀자"를 줄여서 "귀자(鬼子)"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영화 <귀자래료(.. 2013. 4. 27.
일대종사: 예원(葉問)의 본모습 글: 남경일보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일대종사>가 전국에서 인기리에 상영되어, 다시 한번 일대무술종사 예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원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자질이 뛰어났으나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다. 7살때 불산(佛山)의 영춘원(詠春拳) 종사인 양찬(梁贊)의 ..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