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폼페이오34

중국, 인도와의 또 하나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 글: 양위(楊威) 10월 9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중공이 중인변경에 6만명의 병력을 배치했다고 말한다. 이런 소식은 놀랄 만한 것이 아니다. 중인국경충돌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다만, 중공고위층은 더 이상 내외곤경를 버티지 못해, 잠시 격화시키지 않으려 할 뿐이고, 중공의 당매체도 더 이상 유사한 내용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마치 중인국경충돌은 이미 지나간 일인 것처럼. 중공의 중인국경에서의 계산 5개월전, 중공은 우한폐렴을 은폐한 것으로 국제적인 성토를 당한다. 중공고위층은 사면출격의 책략을 취하였다. 5월 10일, 중인국경에서 돌연 충돌이 발생한다. 중공고위층은 당시 모택동이 1962년 인도와의 전쟁을 개시하여 시선을 옮기고, 이를 통해 당내의 지위를 공고히 했던 것을 기도했다고 믿.. 2020. 10. 12.
미국 주중대사 사임의 또 다른 원인 글: 황금(皇金) 미국 공화당원 Terry Branstad가 9월 14일 주중대사의 직위를 사임했다는 소식은 그다지 의외도 아니다. 어쨌든 Donald Trump정부는 중국과의 탈동조화를 추진하고, 국무장관 Mike Pompeo는 대중 이데올로기전을 개시한 배경하에서, 그가 베이징에서 할 역할은 거의 없어져 버렸다. 다만 그가 사직하는 방식은 좀 돌발적이었다. 먼저 미국매체에서 나오고, 그후에 주중대사관이 글을 올린다. 그러나 중국외교부는 그날 명확하게 미국측의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날 저녁,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고, 폼페이오는 트위터를 통하여 브란스타드가 사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비교해보자면 브란스타드가 주중대사를 3년간 맡을 수 있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 현재 주중대사를 가.. 2020. 9. 16.
주중미국대사 브란스타드 돌연 사임의 내막 글: 이운(李韻) 시진핑의 친구이자 미국의 주중대사였던 브란스타드(Terry Branstad)가 돌연 사직을 선언했다. 그는 10월초 이임할 것이라고 했다. 그가 이임하게 된 내막에 대하여 여러 추측이 떠돌고 있다. 어떤 평론가는 브란스타드가 처음에 중국으로 간 것은 그와 시진핑의 관계를 활용하여 미중관계를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런 희망은 물거품이 되었고, 시진핑은 일찌감치 예전에 그가 알던 그 시진핑이 아니었다. 9월 14일, 미국 주중대사관은 성명을 발표하여 브란스타드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에서 이 결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10월초에 베이징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트위터에 브란스타드가 미중관계의 평형을 맞추어 이 관계를 대등, 호혜와 공.. 2020. 9. 16.
포스트TikTok시대: 중국기업은 어떻게 세계의 돈을 벌어야 할까? 글: FT중문망 틱톡이 최근 화웨이의 뒤를 이어 미국의 봉쇄를 당했다. 필자는 작년에 쓴 라는 글을 떠올렸다. 두 하이테크기업은 서로 다른 영역에 속해 있다. 화웨이는 민족의 자부심인 ICT 사회기반시설과 스마트단말기제공업체이고, 틱톡은 단편영상SNS플랫폼의 선두주자이다. 전후로 미국의 포위공격을 당했고, 심지어 다른 나라들로부터도 제재를 받고 있다. 트럼프의 틱톡금지령이 발표된 후, 화웨이 소비자업무 총재인 위청동은 8월 7일 2020년중국정보화100대기업회의에서 이렇게 말한다. 틱톡은 중국에서 몇 안되는 글로벌화의 결심을 지닌 인터넷기업이다. 다른 대부분의 중국인터넷기업은 중국대륙시장에 안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국인 자신의 돈을 버는 것이다. "중국에 14억인구가 있다. 다만 세계에는 70억인구가.. 2020. 9. 6.
주미 중국외교관활동제한에 영향을 받을 3종류의 사람들... 글: 주효휘(周曉輝) 미국대선날짜가 가까워오면서, 트럼프정부는 베이징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행동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 9월 1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폭스비지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중공은 시진핑 총서기의 영도하에 이미 선택을 했다." "군사역량확충이건, 외교노력이건 '일대일로'를 통하여 부용국을 건립하려고 기도하는 등, 중공은 세계범위내에서 패권을 쟁탈하는 독재정권으로 각종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는 이렇게 말했다. 바로 중공이 이런 선택에 기하여, 바로 중공의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에, 미국은 비로소 스파이활동에 종사하는 주휴스턴총영사관을 폐쇄하는 활동등을 취했다. 그는 토로했다. 미래 며칠 혹은 몇주내에 사람들은 트럼프정부가 더욱 큰 측면에서 "아.. 2020. 9. 4.
중국의 부득이한 전략: "고탱대변(苦撑待變)" 글: 정효농(程曉農) 최근 중국은 돌연 미군과 해상 혹은 공중에서 대치할 때 '선제공격'을 하지 않겠다(不開第一槍)'고 선언했다. 이 소식은 1주일전에 공개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중국이 미중관계를 회복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도광양회(韜光養晦)'로 돌아가려는 것인가? 만일 정말 '도광양회'로 돌아간다면, 얼마의 기간을 생각하는가? 3년? 10년? 실제로 중국은 겨우 80일동안만 고탱대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대통령선거에서 바이든이 당선되기를 기다리며 힘들게 버티는 것이다. 다만, 80일간 버틴 후, 미국선거에서 중국이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면, 중국고위층은 기실 아무런 대책이 없다. 만일 트럼프가 연임한다면, 중공은 다시 4년을 힘들게 버텨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런 '고탱'은 구세주..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