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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34

주미 중국외교관활동제한에 영향을 받을 3종류의 사람들... 글: 주효휘(周曉輝) 미국대선날짜가 가까워오면서, 트럼프정부는 베이징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행동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 9월 1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폭스비지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중공은 시진핑 총서기의 영도하에 이미 선택을 했다." "군사역량확충이건, 외교노력이건 '일대일로'를 통하여 부용국을 건립하려고 기도하는 등, 중공은 세계범위내에서 패권을 쟁탈하는 독재정권으로 각종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는 이렇게 말했다. 바로 중공이 이런 선택에 기하여, 바로 중공의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에, 미국은 비로소 스파이활동에 종사하는 주휴스턴총영사관을 폐쇄하는 활동등을 취했다. 그는 토로했다. 미래 며칠 혹은 몇주내에 사람들은 트럼프정부가 더욱 큰 측면에서 "아.. 2020. 9. 4.
중국의 부득이한 전략: "고탱대변(苦撑待變)" 글: 정효농(程曉農) 최근 중국은 돌연 미군과 해상 혹은 공중에서 대치할 때 '선제공격'을 하지 않겠다(不開第一槍)'고 선언했다. 이 소식은 1주일전에 공개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중국이 미중관계를 회복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도광양회(韜光養晦)'로 돌아가려는 것인가? 만일 정말 '도광양회'로 돌아간다면, 얼마의 기간을 생각하는가? 3년? 10년? 실제로 중국은 겨우 80일동안만 고탱대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대통령선거에서 바이든이 당선되기를 기다리며 힘들게 버티는 것이다. 다만, 80일간 버틴 후, 미국선거에서 중국이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면, 중국고위층은 기실 아무런 대책이 없다. 만일 트럼프가 연임한다면, 중공은 다시 4년을 힘들게 버텨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런 '고탱'은 구세주.. 2020. 8. 24.
화웨이금지령의 연쇄반응 글: 모악림(茅岳霖) 8월 17일, 미국 상무부는 공식웹사이트에 미국 화웨이통신기술주식회사("화웨이")의 최신 실체명단(블랙리스트)을 갱신했다. 화웨이의 클라우드부문, 21개국 해외실험실등 38개의 기구를 추가했다. 화웨이회사 산하의 152개 기구가 포함된 '실체명단'에 대하여 미국 상무부는 최신공고에서 상무부장 Wilbur Ross의 발언을 인용했다. 로스는 이 조치는 '화웨이 및 그의 외국지사가 노력을 다해서 미국소프트웨어와 기술로 개발하거나 생산한 선진 반도체를 획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의 잡지는 이에 기하여 17일, 미국의 이 조치는 직접 화웨이와 관련된 IT산업체인에 간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24시간후, 전세계의 IT기업들는 이로 인하여 크게 동요한다. 이에 대하여 Gaveka.. 2020. 8. 20.
트럼프가 중국IT기업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7가지 조치 글: 자말(子沫) 2020년 8월 6일, 트럼프는 2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각각 TikTok와 WeChat에 대한 것이다. 행정명령은 45일 후 미국회사 및 개인이 텐센트 혹은 바이트댄스와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이유는 양자는 미국의 국가안전, 외교정책과 경제에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회사와 개인은 게속하여 텐센트와 WeChat과 관련없는 거래는 진행할 수 있다. 미국대통령에게 핸드폰의 어떤 앱을 올리지 못하게 할 권한은 없다. 트럼프가 이번에 사용한 것은 IEEPA()의 권한이다. IEEPA는 1977년에 발효되었고, 대통령에게 섭외경제권한을 많이 부여했다. 거기에는 거래금지와 재산동결을 포함한다. 평화시기에 국외로부터의 '특별하고 이상한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다. IEEPA는 역사.. 2020. 8. 18.
미국의 추가제재는 '홍얼다이(紅二代)"일 것이다. 글: 이운(李韻) 중공의 홍콩에 대한 국가안전법 강행실시에 대하여 트럼프정부는 홍콩자치를 해쳤다는 것을 이유로 11명의 중국, 홍콩관리에 대한 제재를 실행했다. 홍콩매체에 따르면, 트럼프정부는 현재 '홍얼다이(혁명원로의 2세대)'에 대한 제2차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일련의 제재는 그들에게 거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홍콩 의 8월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해외사무조직 부주석 솔로몬 유에(兪悔松)는 13일 이렇게 말한다. 넥스트디지털(壹傳媒)의 창업자인 지미라이(黎智英)이 체포되면서, 제2차 제재는 곧 실시될 것이다. 홍얼다이, 홍산다이(紅三代)에 대한 것이 될 것이고, 홍콩의 은행은 이들의 달러거래를 할 수 없을 것이고, 홍콩연합거래소는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다. 그 이전인 8.. 2020. 8. 16.
미중외교: "Radio Silence(무선침묵)" 글: 심주(沈舟) 미중관계가 악화된 것은 우리가 모두 보는 바이다. 그러나 미중관계가 어느 정도로 나쁜지에 대하여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한다. 중국의 주미대사 추이텐카이는 이렇게 말했다: "대화조차 없다. 비정상이다." 중국외교부장 왕이, 국무위원 양제츠, 외교부대변인은 계속하여 미국과 대화하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8월 12일 중국 외교부 부부장 러위청(樂玉成)은 관찰자망(觀察者網)과의 인터뷰에서 미중관계에 대하여 얘기한다. 그후 인터뷰 전문을 외교부의 웹사이트에 올렸다. 마지막 글은 이러하다: "먼저 대화소통해야 한다. 대화는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양국외교부서는 '무선침묵(Radio Silence)'에 빠져서는 안된다." "무선.. 2020. 8. 15.
미국주중대사관의 휘장(徽章) 변경, 탈중국의 신호인가? 글: 심주(沈舟) 8월 10일 미국주중대사관이 돌연 그다지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못할만한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지금은 미중관계의 여하한 사소한 일도 모두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주중대사관의 웨이보에 새로운 휘장도안이 올라왔다. 색깔이 많이 바뀐 외에 "중국(中國)"이라는 두 글자도 없애버렸다. 미국 주중대사관의 원래 휘장에는 파란색의 둥근 원에 황색의 테두리가 있었다. 새로운 휘장에는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완전 흰색바탕에 흑색의 테두리만 남았다. 상당히 엄숙해 보인다. 위쪽의 둘레에는 "미국주화대사관(美國駐華大使館)"이라는 글자가 여전히 남아 있고, 아래쪽 둘레에는 "북경(北京)"이라는 두 글자만 외롭게 남아 있다. 원래 있던 "중국(中國)"이라는 두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만일.. 2020. 8. 12.
"WeChat" : TikTok보다 중국에 훨씬 치명적일 것이다 글: 문가이(文可伊)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8월 6일 텐센트와 그의 산하제품 위챗(WeChat, 微信)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외부에서는 위챗을 봉쇄하는 것은 TikTok을 봉쇄하는 것보다 중공에 더욱 큰 타격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위챗은 중국경제와 사회의 각 분야와 모두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45일후 미국의 여햐한 개인과 기업도 위챗 및 그 모회사 텐센트와 어떤 거래도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행정명령이 나오자, 위챗의 모회사인 텐센트의 주가는 10%나 폭락했고, 이는 최근 9년동안 일일 최대낙폭이다. 그외에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TikTok은 떠우인의 해외판이고, 구조상 양자는 독립된 브랜드이다. 바이트댄스가 TikTok을 떼어서.. 2020. 8. 9.
"Clean Network": 중국이 막다른 골목에 몰리다 글: 안순구(顔純鉤) 폼페이오는 미국의 최신 "Clean Network" 대책을 공표했다. 이는 미중관계가 이미 회복불가능한 지경에 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Clean Network"의 5개 범주는 "Clean Carrier", "Clean Store" "Clean Apps" "Clean Cloud" 및 "Clean Cable" 모조리 중공을 겨냥한 것이다. 이 5개의 Clean Network대책은 캐리람, 렁춘잉(전임 홍콩행정장관)등을 제재하는 것에 비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중하다. 그래서, 트럼프가 미중무역합의를 위해 중공에 약간의 사정을 봐줄 것이라는 말은 완전히 헛소리이다. 현재, 이 5개의 국책은 논의중이고, 법안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미국인들은 왕왕 먼저 말하고나서, 국내, 국제.. 2020. 8. 9.
미국주중대사관의 물품경매: 단교의 신호인가? 글: 이운(李芸) 미국과 중국이 상호 총영사관을 폐쇄하여 쌍방의 관계가 더욱 악화된 후, 미국측이 내놓은 각종 전략은 전방위적으로 중국을 제재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측은 중국의 주미외교관인원수를 삭감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미국의 주중대사관이 물품을 경매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것이 무슨 신호인지에 대해 외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4일 은 트위터에서 이렇게 썼다: 미국 주중대사관의 물자를 경매중이다! 가구, 전기제품, 컴퓨터. 최저가는 없고, 낙찰되면 바로 가져가면 된다....이것은 완전히 오래 머물지 않겠다는 것이고, 이사간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네티즌들이 속속 댓글을 남긴다" "이는 아주 위험한 신호이다!" "단교의 느낌....가속사(加速師, 시진핑을 총가속사로도 부른다..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