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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142

2019년은 중국의 전반적인 패배였다. 글: 홍미(洪微) 2019년은 풍운변환의 해였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남은 것은 1달인데, 아마도 대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2019년동안 중국정부는 전례없이 내외적으로 곤경에 빠졌고,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으며 겨우 계속 감추고, 미루기만 했다. 일단.. 2019. 11. 27.
중국정부가 블록체인을 추진하는 4가지 노림수는? 글: 사전(謝田) 중국정부는 최근 들어 돌연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등의 국가급 연구개발계획을 내놓으며, 디지탈화폐를 추진하고 있다. 그 진정한 목적은 아마도 항간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듯하다. 단지 중국정부가 기분내키는대로 결정하여 경제를 부양.. 2019. 11. 18.
무역협정을 체결하든 말든 중국은 경제위기에 직면한다. 글: James Gorriie 중국은 미국 혹은 EU와 무역협정을 맺기를 정말 바라고 있을까 중국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무역협의의 체결은 모두 불확정적이다. 비록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번 '제1단계" 무역협의를 체결할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중국은 현재 경제가 하락하는 상황이고, 그리.. 2019. 11. 11.
홍콩사태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글: 왕우군(王友群) 2019년 시진핑은 양대 난제를 만났다. 미중무역전과 홍콩문제. 10월 1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중국 부총리 류허를 접견했다. 그 후, 트럼프는 미중무역 제1단계합의를 초보적으로 달성했다고 발표한다. 아마도 11월 칠레 APEC회의에서 시진핑과 서명할 것이.. 2019. 10. 13.
홍콩은 중국이 유성전쇠(由盛轉衰)의 전환점이다. 글: 장림(張林) 언제부터인가 중국은 GDP에 의지하여 전세계를 내려다보며, 일대일로(一帶一路)를 추진하며, 전세계 각지로 미친듯이 확장했다. 중국은 홍콩을 이미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온 것으로 여겼고, 마음대로 유린했다. 그리하여, '도범송중조례'를 내놓은 것이다. 그런데 생각지도.. 2019. 10. 13.
크루그만(Krugman)의 무역전필패론을 반박한다. 글: 사전(謝田) 뉴욕시립대학 연구생센터의 걸출한 교수인 폴 크루그만Paul Krugman) 박사는 2000년이래로 <뉴욕타임즈>의 칼럼작가였다. 그는 국제무역과 경제지리방면의 성취로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2019년 7월 뉴욕타임즈 칼럼에 그는 <트럼프의 무역전은 왜 실패할 것인가&.. 2019. 10. 2.
미중간의 10월 협상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글: 왕우군(王友群) 2019년 9월 29일 중국 상무부 부부장 왕셔우원(王受文)은 이렇게 선언한다. 중국 부총리 류허(劉鶴)이 10.1.국경절이후 대표단을 이끌고 워싱턴으로 가서 미중간의 제13차 무역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이번 무역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미중 쌍방은 모두 약간의 신호를 내보.. 2019. 10. 1.
트럼프의 "Waiting Game": 중국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글: 사전(謝田) 미중무역전이 격화되면서 미국의 전 주중대사 Max Baucus는 지난달 말 인터뷰때 이런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Waiting Game'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무엽합의를 달성할 시간을 장악하고 있다. 바우커스는 실제로 트럼프의 지지자가 아니다. 그는 전 민주당대통령 오바마 .. 2019. 9. 18.
중국정부는 왜 런던거래소를 거액을 주고 인수하려 하였는가? 글: 홍미(洪微) 최근 중국정부는 돌연 미국에 호의를 나타내고 있다. 마치 정말 미국과 무역합의를 이루려는 것같아서, 적지 않게 눈길을 끈다. 동시에 중국정부는 스스로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또 다른 "암도진창(暗渡陳倉)"의 게임을 시도했다. 홍콩증권거래소를 이용하여, 지구의 반대.. 2019. 9. 17.
사중전회 주도권쟁탈전 글: 왕혁(王赫) 최근 중공정국은 아주 괴이하다. 희극적인 '상황'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그것이 사중전회 주도권에 있다고 본다. 첫째, 캐리람이 송중조례 철회를 선언했는데, 북경에서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홍콩경찰의 폭력진압은 그대로이다. 북경의 '침묵'은 ..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