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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11

사마의(司馬懿) vs. 제갈량(諸葛亮) (1) 글: 망정(忘情) 1. 들어가는 말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대군사 사마의의 군사연맹>은 다시 한번 사마의와 제갈량중 누가 더 대단한지에 관한 논쟁에 불을 붙였다. 본인은 과거에 졸문 <제갈량, '지성'이라는 허명만 가지고 있다>는 제목의 글을 쓴 바 있다. 이제 핫이슈를 놓고 논.. 2017. 7. 22.
제갈량이 염두에 둔 군사후계자는 누구였을까" 글: 정정(丁丁) 제갈량의 임종전에, 개인의 후사에 대한 내용은 얼마 되지 않고, 많은 것은 촉한의 인사안배였다. 정치 방면의 후계자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 제갈량이 지정한 사람은 장완(蔣琓), 비위(費褘)이고, 사실상 동윤(董允)도 있다. 이들 3명은 제갈량과 더불어 "촉한사상(蜀漢.. 2017. 1. 28.
삼국시대 공고진주(功高震主)한 사람들의 서로 다른 최후 글: 문방장궤(文房掌櫃) 어떤 사람이 어떤 일에 처하면 모두 자신이 처한 지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주(主)인지 객(客)인지. 예를 들어 주군의 앞에서 신하는 영원히 객의 지위이다. 절대로 주군의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자랑해서는 안된다. 특히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삼국시대 양수(.. 2015. 1. 14.
제갈량에게는 황위를 찬탈할 마음이 없었다 글: 제갈주(諸葛周) 권신(權臣)으로서, 제갈량의 경우는 조조와 극히 유사하다. 관직으로 보자면, 조조는 무평후(武平侯), 승상(丞相), 영기주목(領冀州牧)이고; 제갈량은 무향후(武鄕侯), 승상, 영익주목(領益州牧)이었다. 촉한에는 익주 하나의 주밖에 없었으므로, 제갈량의 권력은 조조.. 2013. 8. 18.
제갈량: 미묘한 군신관계로 본 인격분열 글: 호각조(胡覺照) 필자는 <출사표에서 한 것은 황제꿈이다>라는 글에서 이미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했다는 근거를 나열한 바 있다: (1) 남정에서 성도로 돌아올 때, 이미 '오석'을 받았다. 즉, 금부월 1병, 곡개 1구, 전후우보거 각 1부, 취고수 각 1대, 호분용사 육십명. 이것은 대신.. 2012. 8. 18.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하면 왜 안되는가? 글: 호각조(胡覺照) 2007년에 제갈량의 황제꿈에 대하여 얘기한 이래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오히려 이들에게 묻고 싶다.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하면 왜 안된단 말인가? 전제사회에, 최고통치자가 백성들을 우롱하였고, 대대손손 '하늘의 아래에 왕의 땅이 아닌 것이 없고, ..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