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제13 명희종(明熹宗): 명나라의 목수황제 글: 주가웅(朱家雄) 만력제(萬歷帝)이후 황제의 자리를 승계한 명광종(明光宗) 주상락(朱常洛)은 원래 일대명군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궁중음모 "붉은환약사건(紅丸案)"으로 죽어버린다. 다시 황제위를 이는 사람이 바로 소위 목수황제(木匠皇帝) 명희종이었다. 명희종 천계제(天啓帝) 주유.. 2008. 10. 31. 천계제의 죽음과 숭정제의 즉위 글: 염숭년(閻崇年) 천계제(天啓帝) 주유교(朱由校)는 16세에 등극하여, 7년간 황제를 지냈다. 천계7년(1627년) 8월 22일 자금성 건청궁에서 사망하였으니, 나이 겨우 23세때였다. 그의 일생은 목수(木匠)와 같았고, 황제같지 않았다. 천계제의 죽음은 명나라나 후금에 모두 중대한 정치적 사건이었다. 그렇.. 2007. 4. 13. 동림당과 엄당(閹黨) 명나라의 천계제가 들어서면서 그를 황제로 올리는데 공을 세운 동림당 사람들이 중용되기 시작한다. 이미 은퇴하였던 섭향고는 다시 조정으로 돌아와서 내각수보를 맡는다. 한광과 유일경은 내각대학사가 된다. 그리고 조남성은 이부상서를 맡고, 손신행은 예부상서를 추원표는 좌도어사를 맡는다... 2006.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