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선생(兪先生) 2023년 6월 3일, 인터넷에 누군가 '이노사불시니노사(李老師不是你老師)'의 트위터글을 포워딩했다. 그 내용은 베이징의 냐오차오(鳥巢)올림픽경기장 밖에서 한 용감한 여성이 미국국기를 내걸고 홍색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으며 ,거기에는 미국독립선언문의 일부 문구가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내용은 인민은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 생각을 말하자면, 사람들이 여자 버전의 펑리파(彭立發)이라고 부르는 이 여성은 새로운 중국인의 사고방식의 전환을 대표한다고 본다. 중국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최대가치관 혹은 인생목표가 자유라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는 미국인의 사고방식이다. 이런 사고방식과 중국인의 사고방식은 전혀 다르다.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