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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14

절가장(折家將): 북송 최고의 명장세가 글: 황작비비(黃雀飛飛) 조광윤은 무장출신으로 후주(後周)의 시가(柴家)로부터 천하를 빼앗았다. 그는 당왕조, 오대시기 번진작란(藩鎭作亂)이 역사교훈을 얻어, 무인세력을 극력 억제했다. 그래서 송나라때 무장은 시종 문인의 억압하에 있었다. 정치권력의 최고봉에 오른 사람은 아주 .. 2013. 12. 6.
침묵은 일종의 인생선택이다 글: 왕립군(王立群) 태평흥국4년 오월, 여러달의 전투를 거쳐, 오대십국(五代十國)중 마지막 할거정권인 북한(北漢)정권이 송나라의 판도에 편입되었다. 주세종, 송태조의 여러번에 걸친 정벌에도 함락시키지 못했던 태원(太原)이 송태종에 의해 마침내 함락된 것이다. 그는 북한을 지도.. 2013. 4. 27.
황포가신(黃袍加身): 조광윤은 훌륭한 연기자이다 글: 왕위(王偉) “황포가신”이라는 고사성어는 북송의 개국황제 조광윤(趙匡胤)에게서 유래되었다. 내용인 즉슨 이렇다: 조광윤의 부하가 그에게 황제에 오르라고 여러 번 요청했지만, 조광윤은 황제가 되고싶어하지 않았다. 부하는 황제가 입는 황색의 곤룡포를 강제로 그에게 입혔따. 조광윤은 어.. 2011. 4. 2.
조보(趙普) : 송태조 조광윤의 군사 조보(922-992) 자는 칙평(則平), 조적은 유주 계현, 나중에 부친을 따라 낙양으로 옮김. 조보와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말은 "반부논어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 절반의 논어를 가지고 천하를 다스리다)"이다. 그는 말년에 논어 이십권을 손에서 떼지 않았다고 하여 생긴 말이다. 어릴 때부터 관.. 200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