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흥사야(紹興師爺)" 부침록
이홍장글: 기련해(紀連海) "소흥사야"라는 단어의 '소흥'은 청나라때의 소흥부(紹興府)를 가리킨다. 청나라때의 소흥부는 산음, 회계, 소산, 제기, 여요, 상우, 승현, 신창의 8개현을 포함하고, 항주만의 남안에 위치한다. 전체지구는 회계산을 중심으로, 포양강과 조아강을 양날개로 하여, ..
2016. 2. 18.
장작림(張作霖), 장학량(張學良)의 가족
1. 장작림의 부인. 첫째부인 조(趙)씨. 장녀 관영(冠英), 장남 학량(學良), 차남 학명(學銘)을 낳았으며, 일찌기 사망했다. 둘째부인 노(盧)씨. 차녀 회영(懷英), 사녀 회경(懷卿)을 낳았다. 1974년 5월 천진에서 사망. 셋째부인 헌(憲)씨. 서로 감정이 맞지 않아 결혼후 얼마되지 않되어 집을 떠나 불문에 들어갔다. 넷째부인 허(許)씨. 삼자 학증(學曾), 사자 학사(學思), 삼녀 회동(懷瞳), 오녀 회희(懷曦)를 낳았다. 칠칠사변후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해방후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1976년 북경에서 사망. 다섯째 부인 수(壽)씨. 오자 학삼(學森), 육자 학준(學俊), 칠자 학영(學英), 팔자 학전(學銓)을 낳음. 여러 부인중 가장 총애를 받음. 능력있고, 총명하며, 학식이 있었음. 집안의 ..
200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