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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손5

청왕조가 무너질 때 전국의 9대총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글: 용가독사(勇哥讀史) 청나라때 조정은 1개성 혹은 2,3개성의 군사, 행정대권을 통할하는 지방관리를 두었다. 즉 총독이다. 조정은 모두 9대총독을 설치하였는데, 각각 동삼성총독(東三省總督), 직예총독(直隸總督), 양강총독(兩江總督), 양광총독(兩廣總督), 민절총독(閩浙總督), 호광총.. 2018. 12. 12.
"소흥사야(紹興師爺)" 부침록 이홍장글: 기련해(紀連海) "소흥사야"라는 단어의 '소흥'은 청나라때의 소흥부(紹興府)를 가리킨다. 청나라때의 소흥부는 산음, 회계, 소산, 제기, 여요, 상우, 승현, 신창의 8개현을 포함하고, 항주만의 남안에 위치한다. 전체지구는 회계산을 중심으로, 포양강과 조아강을 양날개로 하여, .. 2016. 2. 18.
장학량(張學良)의 여섯 자매들.... 글: 추월랑(秋月朗) 장학량에게는 형제자매가 많았다. 비록 부친은 1명이지만, 모친은 여러명이었다. 부친 장작림(張作霖)은 53살까지 살면서 6명의 부인을 두었고, 모두 8남6녀를 낳는다. 여기에서는 그의 여섯 명의 딸에 대하여 쓰리고 한다: 장수방(張首芳), 장회영(張懷英), 장회경(張懷.. 2016. 1. 31.
청사편찬전전(淸史編纂前傳) 글: 이양(李揚) 1914년 8월, 원세개의 수행비서 오구(吳璆)는 원세개의 친필서신을 가지고 청도(靑島)로 간다. 오구가 이번에 청도에 간 목적은 무창의거후 청도에 은거하고 있던 전임 청 동삼성총독 조이손(趙爾巽)에게 청사(淸史) 편찬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시간은 몇 달 전으로 거.. 2013. 11. 10.
장작림(張作霖), 장학량(張學良)의 가족 1. 장작림의 부인. 첫째부인 조(趙)씨. 장녀 관영(冠英), 장남 학량(學良), 차남 학명(學銘)을 낳았으며, 일찌기 사망했다. 둘째부인 노(盧)씨. 차녀 회영(懷英), 사녀 회경(懷卿)을 낳았다. 1974년 5월 천진에서 사망. 셋째부인 헌(憲)씨. 서로 감정이 맞지 않아 결혼후 얼마되지 않되어 집을 떠나 불문에 들어갔다. 넷째부인 허(許)씨. 삼자 학증(學曾), 사자 학사(學思), 삼녀 회동(懷瞳), 오녀 회희(懷曦)를 낳았다. 칠칠사변후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해방후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1976년 북경에서 사망. 다섯째 부인 수(壽)씨. 오자 학삼(學森), 육자 학준(學俊), 칠자 학영(學英), 팔자 학전(學銓)을 낳음. 여러 부인중 가장 총애를 받음. 능력있고, 총명하며, 학식이 있었음. 집안의 .. 200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