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의41 상해박물관 송휘종 <천자문(千字文)>의 진위 글: 배광휘(裴光輝) 일전에 송휘종 조길(趙佶)의 수금체(瘦金體) <천자문(千字文)>의 서예작품이 선전(深圳)의 모 경매회사에서 1.4억위안의 고가로 낙찰되었다. 이 일이 일어나자, 업계는 난리가 난다. 상해박물관 서화부의 주임 샨궈린(單國霖)은 개자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 2012. 2. 28. 송태조 조광윤은 급사한 것이 아니다. 글: 유병광(劉秉光) 송태조 조광윤(趙匡胤)의 죽음은 사학계를 괴롭혀온 천년의 미스테리이다. 역대이래로 "촉영부성(燭影斧聲)"이라는 설이 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의 죽음을 후궁의 스캔들과 관련시키기도 한다. 보통사람들은 조광윤이 비명에 죽었다고 알고 있다. 즉, 하.. 2012. 1. 7. 연운십육주(燕雲十六州): 한족 400년의 아픔 글: 노덕(路德) 936년 봄여름이 교차하는 시기에, 태원(太原)에 주둔하고 있던 후당(後唐)의 하동절도사(河東節度使) 석경당(石敬塘)은 마침내 명의상으로는 처남인 후당황제 이종가(李從珂)와 철저히 등을 돌리는 지경에 이르른다. 황제와 등을 돌린다는 것은 반란을 의미한다. 그 결과는 .. 2011. 6. 24. 황포가신(黃袍加身): 조광윤은 훌륭한 연기자이다 글: 왕위(王偉) “황포가신”이라는 고사성어는 북송의 개국황제 조광윤(趙匡胤)에게서 유래되었다. 내용인 즉슨 이렇다: 조광윤의 부하가 그에게 황제에 오르라고 여러 번 요청했지만, 조광윤은 황제가 되고싶어하지 않았다. 부하는 황제가 입는 황색의 곤룡포를 강제로 그에게 입혔따. 조광윤은 어.. 2011. 4. 2. 송태조계와 송태종계: 송나라 황위계승 송나라의 개국군주는 송태조 조광윤(趙匡胤)이다. 그는 모친 두씨의 분부를 받들어, 황제위를 동생인 송태종 조광의(趙光義)에게 전한다. 이는 역사상 "금궤지맹(金櫃之盟)"으로 불리는 사건으로 송태조가 두태후의 유명을 받들어, 주세종이 어린 아들에게 나라를 물려주어 망국에 이른 전철을 밟지 .. 2008. 6. 24. 소태후(蕭太后) : 거란의 흥성 아름답고 총명한 소작(蕭綽), 아명은 연연(燕燕)이며, 16세에 황후가 되었고, 29세때 태후가 되었다. 그녀는 요(遼)나라의 소태후시대를 열었다. 그녀의 통치하에, 요나라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북송과 유명한 전연지맹(&#28598;淵之盟)을 맺었다. 요나라의 황후는 대대로 소씨집안에서 나왔다. 10세기때.. 2008. 1. 8.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