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곤13 단기서(段祺瑞): 그는 어떻게 북양정부의 2인자가 되었는가? 글: 왕사군(王仕軍) 단기서(돤치뤼)는 북양군벌사상 명성을 떨치면서 논쟁이 있는 인물이다. 그의 굴기는 비록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어떤 각도에서 분석하더라도, 대포(大砲)와 긴밀하게 관련있다. 그는 대포로 인하여 유명해진 인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어렸을 때의 단기서는 .. 2012. 3. 10. 북양정부 총통 4명의 하야 이후의 생활 여원홍(黎元洪) 호북 황피(黃陂) 사람. 1864년 출생. 1911년 무창기의때 혁명군에게 붙잡혀 중화민국군정부 악군대도독 겸 총사령관이 되어, 봉건황제제도를 무너뜨린 지도자가 됨. 1912년 남경임시정부의 부총통에 당선됨. 1916년 원세개가 죽은 후 대총통의 자리를 승계함. 민국초기의 정계에서 여원홍은.. 2007. 5. 7. 북양군벌 최후의 마지노선: 죽어도 민족반역자는 되지 않는다. 1930년대, 일본인들이 중국을 침입했다. 그들은 아마도 중국의 '이이제이(以夷制夷)'전술을 배워서인지, 중국에서도 '이화제화(以華制華)'의 전술을 사용하려고 했다. 북양군벌의 우두머리들은 일본인들이 회유하려는 첫번째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일본인들의 예상과는 달리, 이들 무식한 중국군인들.. 2007. 1.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