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187 제갈량: 미묘한 군신관계로 본 인격분열 글: 호각조(胡覺照) 필자는 <출사표에서 한 것은 황제꿈이다>라는 글에서 이미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했다는 근거를 나열한 바 있다: (1) 남정에서 성도로 돌아올 때, 이미 '오석'을 받았다. 즉, 금부월 1병, 곡개 1구, 전후우보거 각 1부, 취고수 각 1대, 호분용사 육십명. 이것은 대신.. 2012. 8. 18. 제갈량의 사후 유선(劉禪)은 어떻게 30년이나 황제로 있었을까? 글: 복녕객(福寧客) 역대이래로 역사의 사건에 대하여는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 이것은 원래 정상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어, 최근 어떤 학자가 수호전의 108명은 모두 토비강도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순식간에 많은 공격을 받는다. 기실 송황제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들이 테러리스트.. 2012. 8. 15.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하면 왜 안되는가? 글: 호각조(胡覺照) 2007년에 제갈량의 황제꿈에 대하여 얘기한 이래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오히려 이들에게 묻고 싶다.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하면 왜 안된단 말인가? 전제사회에, 최고통치자가 백성들을 우롱하였고, 대대손손 '하늘의 아래에 왕의 땅이 아닌 것이 없고, .. 2012. 8. 15. 제갈량의 황제꿈 글: 호각조(胡覺照) 제갈량은 황제꿈을 꾸었다. 이 말이 잘못되었는가? 아니면 제갈량을 모욕하는 것인가? 아니다. 여기에 많은 사실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첫째, 구년여동안 보정(輔政)을 하고, 권력을 돌려주지 않았다. 유비가 백제성에서 탁고하였을 때, 유선은 이미 17세였다. 전제사회.. 2012. 8. 15. 사마의(司馬懿) 자손3대는 어떻게 조조집안의 강산을 빼앗았는가? 작자: 미상 동한말기에서 위진때까지 정권은 분할되고, 번왕들이 난립하여 전체 정치국면이 아주 불명확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정권의 교체과정은 하나의 강물이 산길을 따라 여러번 굽어서 흘러가는 것같았다. 이때 자주 바다의 파도보다 더 미친 듯한 파도와 바람이 불기도 .. 2012. 8. 15. 마균(馬鈞): 제갈량보다 뛰어난 발명가 글: 불감왕언(不敢枉言) 제갈량은 정치가, 군사가일 뿐아니라, 저명한 발명가이다. 그는 목우유마(木牛流馬)를 발명해 촉군의 불벌시 보급을 보장했고, 연노(連弩)는 촉한이 적을 제압하는 비밀병기였다. 삼국시대 조위의 정예병은 기병이었고, 손오는 수군이었다. 그런데, 촉한은 노병(.. 2012. 8. 1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