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의 도산사태
글: 장옥결(張玉潔) 금년들어 대륙의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이 속속 도산, 생산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보쥔(博郡, Bordrin)자동차, 바이텅(拜騰, Byton)자동차, 사이린(賽麟, Saleen)자동차의 뒤를 이어, 최근 항저우의 창장(長江)자동차가 정식으로 폐쇄되고, 천명이 넘는 직원들은 급여를 받지 못했다. 항저우 창장자동차는 11월 1일 일보 직원과 노동계약관계를 해제한다고 선포했다. 이 회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생산중단했고, 이미 직원들의 급여를 수개월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금년 8월에는 파산절차에 들어갔다. 대륙매체가 11월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창장자동차는 파산절차에 들어간 후, 매주 1회씩 "자택대기'통지문을 보냈다. 그러나 며칠 전에, 직원은 회사로부터 "노동계약해제통지..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