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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국6

장개석의 "마지막 하루" 글: 구양박문(歐陽博文) 대만 <연합보(聯合報)>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는 31명의 장개석의 신변에서 일했던 시종인원들을 인터뷰하여, 근 60만자에 이르는 구술역사를 완성했다. 대만당국의 '유엔퇴출'시 장개석이 분노하여 압설모를 집어던지고 화가나서 .. 2014. 10. 24.
장경국은 왜 장씨후손을 후계자로 고려하지 않았는가? 글: 도함(陶涵) 장경국은 8월 타임지 인터뷰때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그는 장씨집안후손을 후계자로 삼는 것을 전혀 고려해본 적이 없다고. 장경국은 장효무, 장효용 형제가 국민당 '중앙위원' 경선에 참가할 뜻이 있음을 알게 되자, 비서장 마수례(馬樹禮)를 시켜 제지하게 한다. 장경국의.. 2014. 4. 4.
장개석의 신세내력과 관련된 대륙의 2건 사건 작자: 일명(佚名). <쾌락노인보> 2013년 6월 17일 제16판 장개석의 몸에는 적지 않은 수수께끼가 있다. 예를 들어 널리 알려진 장위국(蔣緯國)이 그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등이다. 그의 신세내력에 관한 수수께끼, 사생아 수수께끼에 대하여도 여러가지 소문이 있다. 여기에서는 장개석을 .. 2013. 12. 25.
장개석의 결의형제 대계도(戴季陶)는 왜 자살했는가? 글: 녕녕(寧寧) 1949년 2월 12일 새벽, 대계도는 홀로 앉아서 글을 쓰고 있었다. 창밖은 칠흑같은 어둠이었고, 한밤의 차가운 기운이 소리없이 스며들었다. 그러나 그 추위도 마음 속의 추위보다는 못했다. 평진, 회해전투에서 일패도지하여 이때 해방군은 이미 장강북쪽까지 내려왔다. 비록.. 2013. 6. 26.
장위국(張緯國): 평생을 괴롭힌 출생의 수수께끼 글: 녕녕(寧寧) 장위국이 처음으로 자신의 신세내력수수께끼를 접한 것은 1940년말 독일유학에서 돌아온 때였다. 이때 그의 나이는 24살이었다. 하루는, 그가 장개석의 마수실에서 존 건터의 <인사이드 아시아>라는 책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장개석 원수의 둘째.. 2013. 6. 26.
장위국(蔣緯國)은 누구의 아들인가? 장위국은 모두 알다시피 장개석(蔣介石)의 둘째아들이고, 장경국(蔣經國)의 동생으로 장씨집안사람이다. 비록 중국정치에서의 영향력이 부친이나 형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쨌든 일세의 풍운인물이다. 다만, 그의 신세내력에는 남에게 말못할 고충이 있었다. 개략 1950년을 전후하여, 어떤 사람이 장.. 2008.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