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쉐빈11 제1회취저우란커배16강전 한큐해설: 신진서 vs 딩하오 [제1수] 제1화란커배세계바둑오픈 16강 (장쉐빈 & 절예 해설) 6일 12:30 돌가림 [제4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의 해설자 장쉐빈입니다. [제14수] 딩하오가 백을 잡았으니 잘 둘 수 있을 겁니다. [제15수] (GV27874690 7단): 딩딩(丁丁, 딩하오)의 바둑은 대기방박(大氣磅礡)하고 맛이 있다. 오늘 실력을 잘 발휘하면 좋겠다. [제19수] 초반은 좀 빨리 두고 있습니다. [제21수] (재견당현종 1단): 딩하오가 누굴 이기고 세계챔피언이 되었나요? 아는 사람이 있나요? 금년초에 LG배에서 양딩신을 이겼습니다. [제22수] 다음에 급소자리로 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3수] 급소를 막았습니다. (등환우08 5단) 신진서는 원래 이렇게 둡니다. 먼저 안정하면서 두텁게 둡니다... 2023. 5. 6. 최정 vs 양딩신: 2022년 삼성화재배 8강전 한큐해설 해설: 장쉐빈(張學斌) [제7수] yxh2017(5단): 이 판은 못이길 이유가 없겠죠 너무 그렇게까지 말할 수는 없겠고, 그저 우리 모두는 정야(鼎爺, 양딩신을 가리킴)가 이 판을 이길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둡시다. [제10수] 목두소흑(3단): 하하, 우리 하나 남은 선수가 백을 잡았네요. 덤 6.5집이면 흑백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봉익군(3단): 장사범님, 대담하게 예측을 해주시죠. 중국이 우승할 수 있겠습니까? 일차목표는 결승진출하는 것이겠죠. 정정(精精, 최정을 가리킴)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천천히 두고 있습니다. [제11수] 혼혼반파(6단):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 김명훈이 몇년전에 특무(特務, 커제를 가리킴)와 결승을 두었던 그 기사인가요? 당신이 말하는 기사는 아마도 안국현이겠죠.. 2022. 11. 3. 2022년 농심배 제13국: 신진서 vs 커제 (한큐바둑 탕웨이싱의 해설) [제32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해설을 맡은 탕웨이싱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제1인자들의 대결을 해설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쌍방은 포석에서 모두 아주 빠르게 둡니다. [제36수] 시합개시 20분전에 커제는 훈련실에서 절예로 포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우하의 한칸높은 협공에서 커제가 놓아본 변화는 백이 뛰어나가는 것인데, 실전의 이건 집에서 놓아봤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국면은 평온하고, 쌍방이 점점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 커제가 먼저 시간을 들여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진서는 36수까지 두는데 3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젊은이는 역시 준비를 하고 온 것같습니다. 33초... [제44수] 느낌으로 손해본 것같습니다. 이 포석은 커제의 먼저 실리를 챙기고 타개하는 스타일.. 2022. 2. 25. LG배 제2국(신진서 vs 양딩신): 한큐바둑 천위농의 해설 [제11수] 안녕하세요 (관전자) 늦으셨네요. 벌금10위안. 전 8시반에 왔습니다. 보너스 100위안(웃음) (관전자) 사범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관전자) 사범님 지각했으니, 점심때 닭다리는 추가없습니다. 배달음식도 안됩니다. 왜 모두 내가 늦게 왔다고 하는 거지. 난 8시 반에 왔다니까. 금방 네트워크관리자와 얘기나누고 왔는데. [제13수] 오랜만에 절예를 켰습니다. 갈수록 멋있어지네요 (관전자)_ 해설자님, 지난 판에는 마지막 10여수는 양딩신에 제대로 둔게 한 수도 없었습니다. 어제 한 AI를 연구하는 친구가 나에게 양딩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물었습니다. 그렇게 큰 우세를 지켜내지 못하다니. 기실 대답하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아는 이 정도 큰 경기를 해본 적이 없으.. 2022. 2. 10. LG배 제1국(신진서 vs 양딩신): 한큐바둑 장쉐빈의 해설 [제2수] 바둑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해설자 장쉐빈(張學斌)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호랑이해에 대길하십시오. 오늘은 설날연휴이후 첫업무일입니다. 또한 호랑이해의 첫번째 한중대결이기도 합니다. (관전자} 기왕전 우승상금은 얼마인가요? 한화3억으로 개략 160만위안입니다. [제3수] 세번째 수에 약간 장고를 했습니다. 보기 드문 포석입니다. 정야(鼎爺, 양딩신을 가리킴)은 확실히 바둑을 쌍방이 서로 익숙하지 않은 국면으로 이끌려는 것같습니다. [제4수] (관전자) 세번째 수에 뭘 그리 생각할게 있나요? 조심스럽게 두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호흡을 가다듬는 것입니다. [제8수] 아주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흑이 소목을 두개 두.. 2022. 2.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