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46 황금주(黃金週)의 "중국식 관광" 글: 이돈언(李敦彦) 신화사 기자인 진효동이 찍은 관광객으로 파도를 이룬 고궁과 장성의 사진을 보라. 어떤 느낌이 드는가? 5.1, 10.1의 장기공휴일의 Golden Week식의 관광은 중국에만 있는 "중국식 관광"이다. 이는 정말 빨리 사라져야 하는 광경이다. 이런 공휴일이 지속된다면, 진시황과 그 고대의 황제.. 2007. 5. 7. 자금성(紫禁城) 방의 갯수 전설에 의하면, 원래 자금성을 지을 때, 명나라의 영락제(永樂帝) 주체(朱棣)는 궁전의 총 칸수(間數, 間을 우리나라에서는 칸이라고 부르고, 1칸은 대체로 사방 1장(약3.58미터)너비의 기둥들로 둘러싸인 면적의 단위임)를 1만칸으로 예정했다. 그러나, 그가 성지를 내린 다섯째 되는 날 저녁, 돌.. 2007. 3. 18. 자금성의 스타벅스 글: 위영걸(魏英杰) CCTV의 아나운서인 예성강(芮成鋼)은 얼마전에 블로그에서 스타벅스(중국식으로 星巴克)를 자금성(고궁)에서 몰아내자고 주장하였다. 그 이유는: 스타벅스는 "어쨌든 미국의 고급스럽지 못한 음식문화의 도구이며 상징이다. 서방에서는 이미 하나의 부호가 되었다. 자금성 부근에 .. 2007. 1. 24. 청나라 황자(皇子)들은 어디서 거주했는가? 자금성(紫禁城)의 후삼궁(後三宮), 동서육궁(東西六宮)은 모두 황제, 후궁들이 거주하는데 사용했다. 외동로(外東路), 외서로(外西路)는 선제의 유상(遺孀)들이 거주했다. 그렇다면, 황자들은 어디에 거주했을까? 황자들이 출생한 후 유년시기까지는 모친의 보살핌이 필요해서 일반적으로 모친을 따라 .. 2006. 12. 18.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