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흑달7 1대 15, 당왕조 개국초기에 상대한 15명의 지방할거세력 글: 열사군(悅史君) 모두 알다시피 단명한 수(隋)나라가 멸망한 후, 이어서 근 300년간 통치하게 되는 것은 당나라이다. 당나라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역사유산을 넘겨 주었고, 지금까지도 중국인들의 자랑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당왕조의 개국초기에는 휘황한 미래를 계획할 여유가 .. 2019. 5. 26. 진경(秦瓊)은 왜 현무문사변에 참가하지 않았을까? 글: 역사변연(歷史邊緣) 현무문사변이 있던 그날 아침, 이세민의 유일하게 돋보이는 장면은 화살 하나로 아무런 방비도 하고 있지 않던 형 이건성을 쏘아죽인 것일 것이다. 그 후에, 아마도 자신의 형이 자기의 화살에 맞아죽는 장면에 너무 흥분해서인지 이세민의 모습은 전쟁터에서 백.. 2018. 6. 5. 대당태자 이건성(李建成)은 정말 억울할까? 글: 완여청양(婉如淸揚) 현무문사변의 실패자로서 이건성은 이루 말할 수도 없는 오명을 뒤집어 쓴다. 이건성은 후궁을 건드렸다느니, 완전히 무능한 혼용지도(昏庸之徒)라든지, 이연에게 거짓 밀고를 하는 등 어쨌은 나쁜 인간이라는 것이다. 기실 이런 말은 제3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가.. 2018. 2. 18. 이세민의 현무문사변후 이건성의 팔대간장(八大干將)은 어떻게 되었는가? 글: 지역사(知歷史) 이건성은 대당의 황태자로서, 그의 적계역량과 인맥자원은 엄청나게 대단했다. 문신,무장이 부지기수였고, 원래 이세민을 수습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아쉽게도 한번 실수하여 모조리 잃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를 따르던 심복들의 최후는 어떠했을까? 그 중.. 2018. 1. 14. 당태종 이세민: 무예(武藝)의 수수께끼. 글: 정호청천(鼎湖聽泉) 예전에 한 네티즌과 이세민의 무예문제에 대하여 토론한 적이 있다. 기억하기로 그 네티즌은 이런 말을 했다. "이세민의 무예는 말타고 칼뽑는 흉내를 내는 수준일 뿐이다. 만일 일대일로 적장과 싸운다면, 아마도 황급히 도망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비록 어려서.. 2017. 7. 16. [황자쟁위술] 부저추신술(釜底推薪術) – 알적장각패(挖敵墻脚牌) 옛말에 “지엽(枝葉)을 흔들려면 뿌리를 흔들어야 하고, 지엽을 튼튼히 하려면 뿌리를 튼튼히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경쟁자를 무너뜨리려면 그의 기반을 무너뜨리면 된다. 즉, 건물을 무너뜨리려면 벽 아래를 파.. 2015. 8.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