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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심5

유방(劉邦)은 진시황(秦始皇)의 동생이다 (2) 글: 정보(程步) 4. 유방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200년간 존속한 왕조의 개국황제이고, 그 후에 부인 여후가 여러해동안 집권하였는데, 아무도 유바으이 조상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른다. 이것도 기이하지 않은가? 기이하다. 그래서 한나라이래로 여러 글에서 추측하고 논쟁했다. 어떤 사.. 2018. 10. 27.
[황자쟁위술] 선참후주술(先斬後奏術) – 고천즉위패(告天卽位牌) 중국인들이 잘 쓰는 말 중에 “쌀이 익어 밥이 되었다(生米煮成熟飯)”, “나무로 벌써 배를 만들어 버렸다(木已成舟)”라는 말이 있다.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황제가 수도를 벗어나 도망쳐 있거나, 적군에 포로로 잡히는 등 황제로서의 권력을 정상적으로 행사할 수 없.. 2015. 7. 27.
유방은 천하통일에 성공하고, 유비는 실패한 이유는? 글: 복녕객(福寧客) 유방이 누구인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 것이다. 유비는 누구인가? 역시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 것이다. 대한왕조의 개국군주로서 유방의 역사적 공적은 유비보다 훨씬 크다. 경전적인 명저 <삼국연의>의 주인공중 하나로서, 유비의 명성은 확실히 유방을 넘어선.. 2014. 7. 17.
범증(范增)과 장량(張良)의 모략 비교 글: 장공성조(長空星照) 초한전쟁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점한 항우가 유방의 손에 패배한다. 사람들은 항우실패의 원인에 대하여 정치군사적인 방면 외에 용인술에 더 많이 집중하고 있다. 당연히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에 대하여는 비교적 견해가 일치했다. 유방이 황제가 되고나서, 여.. 2013. 12. 24.
항량(項梁)의 사후 초군(楚軍) 내부의 권력투쟁 작자: 미상 초군(楚軍)은 잡탕밥같아서, 각종 세력이 모두 있었다. 항량이 살아있을 때는 그래도 통일시킬 수 있었다. 그가 죽은 후에 지휘권을 둘러싼 쟁탈전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피했다. 항량이 돌연 전사했고, 그 자신이 아마도 나이가 많다고 생각지 않아서인지 후계자를 명확히 지.. 2013. 12. 21.